벌써 시간이 새벽 3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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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 운영진들이랑 남자회원들은 아직도 내일 일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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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중인 모양이었다.. 난 핸디 알람을 6시 30분에 맞춰 놓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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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서 집에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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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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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김해 공항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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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다..걱정이 된다..가만 있어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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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날 박근혜 대표님은 숨 돌릴 틈 없이 짜여진 부산 구석 구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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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와 구름처럼 밀려드는 부산시민들과의 악수와 유세지원 연설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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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렇게 더우면 더 힘드실것인데 하는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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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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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김해공항 주차장이 차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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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대합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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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오신 보디가드님이 웃으면서 우리를 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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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있었다..서로 인사나누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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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지고 간 현수막을 펼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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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현수막과 박근혜 대표님을 아끼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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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손 ~~ 살살~~"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현수막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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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어제 덕필유린님께서 준비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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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원님들은 첫 유세장에서 부터 집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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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운영진과 타지역에서 온 회원님들은 공항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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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하기로 그렇게 의논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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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기념촬영을 하고 박근혜 대표님께서 나오실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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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들고있는 모습을 찍으려고 바리케이트 안으로 들어간 회원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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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이 누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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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박사모 회원이라고 하니깐 바리케이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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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걸 허용해 주면서 우리보고도 들어와 있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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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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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도 이미 박사모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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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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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울먹거리면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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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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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왜? 아침에 전화 안 받았어? 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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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ㅇㅇ... 엄마 나 지금 병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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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그럼 학교 못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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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ㅇㅇ(서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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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화 올때 토하고 있어서 전화 못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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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병원에서 링거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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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았어..엄마 곧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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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엄마..나 혼자서도 있을 수 있으니깐 엄마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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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 일정 모두 자원봉사하고 일정 끝나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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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어..나 땜에 일부러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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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울먹거림을 감추면서 아이가 말한다..코 끝이 찡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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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알았어..엄마가 알아서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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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끊구 나니 마음이 뒤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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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근혜 대표님을 기다리면서 나라사랑님께서 옆에 계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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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했더니..아이가 아픈데 이러고 있음 어떡하냐구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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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님 도착하시는거 보고 어서 포항으로 가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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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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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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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쓱해 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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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들고 있는 우리들을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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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으시면서 나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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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님 일일이 박사모 회원들과 악수를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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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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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님께서 우리 박사모는 박근혜 대표님께서 가시는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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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행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오늘 전국에서 오신 박사모 회원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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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의 유세 자원 봉사 나와서 유세 현장에서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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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니..박근혜 대표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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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감사 하다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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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나에게로 닥아오셔서 악수를 청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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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악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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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께서는 악수하실때 일일이 그사람 눈빛을 보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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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대충 하는 악수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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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웃으면서 악수하긴 했지만..못내 아위운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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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을 직접 뵙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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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안아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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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떨려서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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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린 몸매..자그만한 얼굴..가느다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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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는거랑 너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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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진은 좀 통통하게 나온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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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너무 피곤하신 탓인지 들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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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런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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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박근혜 대표님 유세 지원 한번 하기도 이렇게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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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는 몇날 며칠을 계속 하시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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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 사람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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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께서 직접 하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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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 자리를 대신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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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강행군 하지는거 같아서..가슴이 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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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대표님 옆에는 박사모란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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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는 힘이 되는거 같아서 기쁜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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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 마다 대표님을 향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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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있으니 대표님께서 버티시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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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는 여자체구중에서도 갸날픈 체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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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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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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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서주 하시는 박근혜대표님께 그저 절로 머리가 숙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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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마음과 아울러 더 진한 사랑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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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서 꿈틀거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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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박근혜 대표님을 위하는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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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것에서 부터 내가 힘이 닿는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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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없는 힘이면 스스로 더 길러야 겠다는 다짐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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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포항 지역과 인근 지역 박사모 부터 출발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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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박사모에 가장 취약점인 자금문제 부터 해결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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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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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님께 튼튼한 울타리가 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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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을 다시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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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히 바쁜걸음으로 박근혜 대표님께서 경호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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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관계자들과 점점 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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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님께서는 또 서울에 인쇄물 땜에 고속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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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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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운영진과 타지역에서 오신 박사모 회원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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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으로 출발하고 나라사랑님과 나도 김해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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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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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님을 부산역으로 모셔다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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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톨게이트로 향해 가속 패달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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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4일 (금)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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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 행운의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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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박대표님은 무엇하나 소홀함이 없는분입니다. 마음으로 다가서는 분입니다. 저도 어제는 시종 뵐때마다 코끝이 짜릿했습니다. 오늘도 11시 까지 계시다 제주에 가신다는데.. 식사라도 많이...
여왕님!애 쓰셨읍니다.근데 앞으로 궂은일 있으면 일벌들에게 시키시는게..? 영~체면이 아니올씨다.하하하
수고했습니다...역시 여왕님 화이팅
아이가 빨리 쾌차 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아이같았는데..... 아까워서 어찌지요. 정시 수능에서 제기량을 발휘하기를 우리 모두 기도 할께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화~이~팅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어느기자가 쓴 기사보다 더 가슴에 와 닫습니다.
~~~^^여왕님!!!짜~아~앙~~^^
역시.....................캡...................
네~ 모두 걱정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이제 아이랑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좀 더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여왕님과 같은 포항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사실이 저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듭니다. 아드님인지 따님인지 몰라도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앗~ 그래요...미래로님? 반갑습니다.. 그럼 미래로님..여기 게시판 7면에 게시물 307에 가셔서 댓글 좀 달아 주세요...제게 전화를 하시던지..메일을 하시던지요..shpark3207@hanmail.net...011-501-9340 ..입니다..전 두호동에 삽니다..다음주 토욜쯤에 포항과 인근지역 모임 가질려고 합니다..꼭 연락 주십시오..^^
이제 읽었습니다 여왕님! 큰수고 하셨습니다.빨리 아이가 나아져야할텐데..... 여왕님도 몸을 잘 추스려야 하겠습니다. 포항정모때 대경회원님들 연락닿는대로 갔으면 좋겟는데요,,,, 꼬리말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