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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합격수기) 공통 295점 경기교행 합격수기
삐까삐 추천 0 조회 6,883 17.09.07 10:5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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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7 15:18

    첫댓글 와 공통 .... 너무 부럽네요 ㅠㅠ 국어와 행정학이 큰 고민이었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07 11:10

    처음에 공시시작하기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가 국어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문법이나 한자/한자성어는 암기이기 때문에 이건 노력하면 반드시 결과가 따라오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철저하게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문학이랑 비문학은 시험장에서는 맞혔지만 동형 풀면서도 맞히더라고 항상 불안했던 영역이었습니다. 꾸준히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본강의 듣고나서 문학은 나의 힘은 혼자서 풀어서 문제집 개념이었지만, 마지막에 봤던 신의 한수 문학편이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7 11:04

  • 작성자 17.09.07 11:15

    국가직 직전까지는 티비나 예능 보는 것도 뭔가 잘못하는 것 같다는 마음에 거의 보지 않았고, 보는 것은 금요일 나혼자산다 하나뿐이었습니다. 휴식은 간혹 늦잠을 자긴 했지만 월-일 딱히 쉬는 날 없이 계속 했었고, 아픈 날도 못해도 6-7시간을 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10시간을 항상 지키려고 했지만 8-10시간이 가장 많았고 컨디션 좋은 날은 12-13시간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1년 안에 무조건 끝내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의 약속은 거의 안잡아서 한달에 많으면 1-2번 만나서 밥먹고 카페 가는 정도로 놀았습니다. 노는 날이라 하더라도 꼭 다시 독서실로 돌아와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7 16:49

  • 작성자 17.09.07 17:28

    아뇨 3.0 강의 안듣고 혼자했어요~! 오티포함 1강 듣고나서 제 기준엔 느린 속도라 혼자 푸는 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하루에 80문제 정도 잡고 단원 나눠서 혼자 하니까 강의로 들었으면 두달 걸릴 거 한달 걸려서 11-12월 동안 2회독 했던 거 같아요~ 서울시 전까지 3.0 기본적으로 6번은 더 푼 것 같아요! 4번까지는 모든 문제 다 풀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7 17:16

  • 작성자 17.09.07 17:27

    저는 영어 빼고는 거의 15-8-4-2-1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국가직 전에는 한번만 했었는데 국가직 이후 교행까지 두달이었으니까 15-8-4-2-1로 두바퀴 돌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좀 덜 느슨하게 공부할 수 있건 것 같아요. 국가직 이후에는 거의 하루에 10시간 이상 했던 날이 많았기 때문에 매일 5과목 모두 했습니다. 9시부터 저녁 11시 반 이상까지(가끔 새공) 밥먹는 시간 빼고는 공부만 했던 거 같아요~

  • 17.09.07 18:05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당!! 축하드려요!!
    혹시 초반에 시작하실 때는 하루에 몇과목 정도 하셨어요?
    할건 많은데 하루에 4,5과목 보긴 너무 벅차구 그렇다고 2-3과목만 보자니 뭔가 불안해서 고민이네요
    하루에 몇 과목 하셨는지 궁금해요! 보통 스케줄을 어떻게 짜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9.07 19:56

    초반에는 거의 인강을 하루종일 들었던 것 같아요. 7월 18일 정도 시작했는데 7월 말까지는 국어, 영어, 한국사만 공부했던 것 같아요. 8월부터는 행정학을 수강했고, 9월부터는 사회까지 총 5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국영한은 매일 했고 보통 2-3시간 정도, 선택과목까지 하루에 4과목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기출까지도 매일 5과목 하기 힘들었어요. 1월 정도부터 하루에 5과목씩 보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1-2월은 모든과목 진도별 모의고사와 비슷한 책을 혼자 풀고 취약점 파악하는 데 집중했고, 3월부터 국가직까지, 국가직 끝나고 교행/서울시까지는 주로 동형 풀면서 틀린 파트 체크하고 이것 이외에 15-8-4-2-1 회독했습니다.

  • 17.09.09 15:49

    @삐까삐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07 19:51

    1) 사회는 진도별만 실강 들었고, 한국사는 문동균쌤 100+5 모의고사 실강 수강했습니다. 이 두개가 제가 들은 유일한 실강이자 가장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사회는 기본서-필노강의-기출(강의x, 혼자)-요약집 강의는 안듣고 필노에서 요약집으로 필기만 옮겼어요-동형모의고사(2016,2017 책으로만 강의X) 이렇게 들은 것 같아요~!
    2) 수험기간동안 11월부터 대략 두달에 한번 정도 노량진 가서 모의고사를 치르긴 했습니다. 저는 100분 잡고 100문제 풀면 20분 이상 시간이 남아서 시험에 임박해서는 시간 재고 풀긴 했지만 대부분 시간 동안 과목별로 풀었던 것 같아요. 보통 선택과목은 격일로 2회씩 풀었던 것 같고 공통은 매일 풀었고

  • 작성자 17.09.07 19:59

    사회은 하루에 2회씩 풀었던 것 같아요. 행정학은 푸는 것과 오답하는 데 시간이 별로 안걸려서 격일로 3회정도 풀었어요~! 사회와 한국사를 진도별로 들었던 것은 진도만큼 예습해 가서 시험처럼 문제를 풀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동형은 전범위를 한번에 3회를 풀어내야 해서 실강 도움이 덜 될 것 같아서 혼자 풀었던 것 같아요~

  • 17.09.07 19:13

    합격 수기 잘 읽었습니다. 선재샘 기본서로 병태샘 강의 다시 들으신거죠? 불편함은 없었나요? 문법 기본강의 선재샘 듣고있긴 한데 한자강의 들어보고 병태샘한테 빠져서.. 두분을 적절히 활용하고 싶은데ㅠㅠ 이게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게 될까봐 살짝 걱정이기도 하고..특히 교재 늘리는건 안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네요. 아직 해야될 게 많은데요ㅠㅜㄴ

  • 작성자 17.09.07 19:58

    네 선재쌤 기본서로 병태쌤 64시간 들었는데 아주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책으로 거의 수업을 안하시기 때문에 어려움은 크게 없었습니다. 문학파트는 선재쌤 책으로 못들었지만, 어문규정이나 문법파트는 대부분 내용이 비슷해서 안어려웠어요~ 그리고 한자는 병태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방은 찍은지도 조금 됐고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도 듣다가 질려서 한자성어 짧은 강의 듣고 국왕한자 강의 들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 17.09.08 14:40

    수기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려요!
    지금 제가 3.0기출 풀고 있고 후에 핵지총도 들을 생각이 있는데 핵지총 도움 많이 되셨나요?? 3.0 2-3회독 정도 하고 핵지총 들을 생각인데 기출 두 세번 정도 돌리고 강의 듣는게 좋겠죠?!

  • 작성자 17.09.08 16:53

    저도 2-3번 기출 풀고 나서 핵지총이 무료 강의 이벤트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문동균쌤 만난 게 잘한 선택 같아요!! 핵지총도 기출이라 객관식 문제에서 놓혔던 부분들도 캐치가 되었던 거 같아요~! 나중에 필노 여러번 들으시고 질리시면 문동균쌤 1/4 특강도 들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교재 따로 안사고 필노로 들어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 17.09.08 21:25

    @삐까삐 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09 18:44

    저는 어플이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좀 느리고 답답하더라구요.. 저는 고유어는 모고에 있는 거 빼고는 거의 포기했었어요(교행이 최종목표였기두 해서요) 어플 사용은 거의 안한 거 같고, 표준어항 맞춤법은 프린트 올려주신 거 반복해서 손으로 써가면서 오답노트 만들었어요. 한자성어는 한번에 다 외우고 유지하려고 했고, 한자는 2음절만 타이핑해서 프린트해서 반복해서 외웠어요~ b5용지로 인쇄해서 보면 보기 편해서 그렇게 외운 거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1 16:29

  • 작성자 17.09.11 16:56

    병태쌤 비문학은 강의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저는 비문학은 평소에 잘풀어서 다양한 동형 풀면서 유지하려고 했어요. 문학이 제일 문제였기 때문에 선재국어 기본서 3권 한번 듣고, 선생님께서 그러지 말라고 하셨지만 어느정도 작품 암기를 했던 거 같아요. 막판에 정리하기엔 고혜원쌤 신의한수 문학이 제일 도움됐던 거 같아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 17.09.11 16:59

    @삐까삐 비문학은 그냥 동형으로만 공부하신거군요! 1. 문학은 많이 시간을 투자하기 그래서 그런데 추천하신다면 고혜원쌤과 선재쌤 중 어디느 것을 추천하시나요!?
    2. 민쌤 사회 진도별 모의고사 문제 질이 좋나요!!?

  • 작성자 17.09.11 17:16

    @step0987 1. 비문학 기출은 일단 다 풀긴 했어요~ 두번 풀어보려고도 했는데 아무래도 답이 다 기억나더라구요..ㅠㅠ 나침판이나 반쪽, 유두선쌤 동형 골고루 봤던 거 같아요. 문학은 처음에 선재쌤 기본강의 듣긴 했는데 나중가면 좀 날림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다시 들으면 문학 혜원쌤 좋을 거 같아요~~
    2. 진모 문제 질 좋아요~! 진모는 실강 들었었는데요. 막판에 사회를 유지할 정도로만 노력할 수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 느낌이에요~~

  • 17.09.26 17:36

    @삐까삐 문학 신의한수듣고 어떻게 복습하셨어요?
    한번듣고 몇개월뒤 나중에 한 번 더 듣고 이런식으로 해도될까요
    문학이나비문학 모두 꾸준히 푸는게 제일 좋다는거죠?

  • 작성자 17.10.12 10:49

    @일어나면합격 제가 이 글 댓글은 확인을 잘 못했네요ㅠㅠ 신의한수 듣고 그냥 다시 한번 읽어보는 정도로 공부를 하고 잊혀졌을 때쯤 다시 한번 혼자 작품 공부하고 틀렸던 문제를 다시 한번 봤던 것 같아요~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꾸준히 푸시면 뭐든 좋을 것 같아요~!ㅎㅎ

  • 17.10.12 11:48

    @삐까삐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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