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12월 14일 토요일
제3회
묘법연화경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무량의경 덕행품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묘법연화경 무량의경 덕행품 제1ㅡ414
다음에는 심히 깊은 십이인연의 법을 내려
무명 노 병 사등의 맹렬히 타는 고의 모임을
해의 광명으로 씻고 이에 크코도 넓은 위없
는 대승을 기울여 중생이 가진 모든 선근을
윤택하게 적시고 선의 종자를 뿌려 공덕의
밭에 두루 펴서 널리 일체로 하여금 보리의
싹을 트게 함이라.
지혜는 일월이요 방편은 시절이라.
대승의 사업을 복돋아 더하고 길러 중생으
로 하여금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속히 이룩
하여 항상 쾌락에 머무르게 하며 미묘한 진
실과 한량 없는 대비로 괴로운 중생을 구함
이라.
이는 모든 중생의 참된 선지식이며 이는 모
든 중생의 크고도 좋은 복전이라. 이는 모든
중생의 청하지 않은 스승이며 이는 모든 중
생의 안온하고도 즐거운 처소이며 구원하는
곳이며 보호하는 곳이며 크게 의지할 곳이
다.
곳곳마다 중생을 위하여 큰 도사가 되심이
라 능히 중생을 위하여 눈먼자에게는 눈이
되고 귀머거리 코머거리 벙어리에게는 귀가
되고 코가 되고 혀가 되며 모든 근이 허물어
지면 그들로 하여금 구족하게 하며 전도되
어 미치광이처럼 거칠고 산란할지라도 크게
올바른 생각을 가지게 하리라.
배의 스승이며 큰 배의 스승이시라. 모든
중생을 싣고 생사의 물결을 건느게 하여 열
반의 언덕에 둠이라.
의왕이며 대의왕이시라 병의 상을 분별하고
약의 성품을 밝게 알아서 병에 따라 약을 주
어 중생으로 하여금 즐겨 함이라.
조어이며 큰 조어이시라. 모든 것에 방일된
행이 없음이라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대한민국 국운영창 세계평화 만국만민 안과태평 사대중의 일체 기도동참 제반불사 원만성취 신심견고 속성불과 를 얻어지이다.
일상의 정진 성불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