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고전서 14:1~5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과 관련된 많은 말과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교인들 중에는 그 방언에 대한 올바른 지식적 이해와 깨달음이 부족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저는 성경의 진리가 말하는 방언이란 무엇이고 어떤 것인지, 또한 우리 하나님은 왜 방언이라는 특유의 영적 언어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은사로 주셨는지 그 뜻을 살피려고 합니다. 이런 이해로 본 글을 읽기를 바랍니다.
방언(方言)에 관한 우리말 어학 사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준어와는 다른, 어떤 지역이나 지방에서만 쓰이는 특유한 언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이 말하는 방언은 오직 하나님나라에 속한 사람들만 사용하는 특유한 언어입니다. 이 방언이라는 말을 고대 그리스어 성경 원문에서는“글로싸, γλῶσσα”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혀에서 나오는 영의 언어”라는 뜻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 14:18)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의 본문 5절에서“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사도 바울은“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고전14:39)
특히“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고전 14:2) 예컨대 방언은 사람을 대상으로 말하는 언어가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을 대상으로 하는 영의 언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만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영의 언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신비한 일들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해로 방언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런 말씀의 이해 속에서 저와 집사람이 요즈음 많이 하는 기도가 방언의 기도입니다.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무리 집중해서 기도를 한다고 해도 우리말의 평범한 기도를 드릴 때는 1~ 2 시간 기도하는 일이 매우 버겁습니다. 그러나 영의 언어인 방언으로 기도할 때는 그 기도 줄에 붙잡히면 시간에 제한없이 기도하는 집중력이 살아납니다. 일절 세상 적인 잡념이나 샌각들이 거의 단절되고 차단 됩니다.
그러면서 주님과의 친밀함과 영적인 성결을 경험합니다. 모든 일들이나 생각들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뀝니다. 모든 죄성의 회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소망적이고 희망적인 믿음이 배가 되고 증가합니다. 자기의 의지나 노력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께서 영으로 기도하는 영의 기도를 들으시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요즈음 저도 많은 시간을 방언으로 기도하는 일에 온 마음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시간에서 10시간 이상을 방언으로 기도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무시로 방언의 기도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방언의 기도로 한 분깃점을 돌파하고 나면 그 후에 너무 자연스럽게 마음의 생각과 분리된 영의 상태에서 나오는 방언의 기도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마다 저는 많은 긍적적인 믿음과 함께 막힌 장벽이 무너지고 새로운 영적 돌파를 불러오는 믿음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즈음 저에거는 여러 신체적 신비 현상과 변화는 물론 제 주변을 변화시키는 돌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도 하실 수만 있다면 방언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사를 받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믿음 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오늘의 말씀을 준비하면서 드린 기도가 있습니다. 주님이여 오늘의 예배 중에 함께 예배를 드리시는 분들 중에 아직 방언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그 방언의 은사를 부어 주수기를 바랍니다. 꼭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바랍니다. 라는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언젠가 퇴계원사랑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만.../
탄명진 집사 같은 경우는 교회 나온지 얼마 안돼서 방언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해 여름에 교회를 나왔는데 그 해 가을의 금요 기도회에서 안수 기도 중에,....강력한 방언이 폭발했습니다. 예배당 바닥에 쓰러지고 나뒹굴었습니다. 신발이 벗겨질 정도로 몸부림을 치며 약 2~분동안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더니 그 후로는 기더할 때마다 방언로 기도하는 것일 보았습니다.
그런가하면 신상원 집사님 갗은 경우는 역시 금요 기도회 시간인데 언젠간 한 번은 통성기도를 마치고 난 후인데... 갑자기 저한테 .. / 목사님 저에게 방언이 임했나봐요. 나도 모르게 내 혀가 자기 맘대로 돌아가면서 이상한 발음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방언의 은사(재능, 선물)는 어떤 사랔에게는 격렬하게 임하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잠잠히 임합니다.
어쨌든 이런저런 각각의 다름 모양이나 형태로 방언이 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들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관련된 말씀으로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 보시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라는 말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은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예언, 영들 분별, 방언과, 통역의 은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사는 어떤 은사든 많이 넉넉히 받을 수 있다면 그런대 감사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받지 못했다고 해서 불안하거나 낙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모든 은사는 신앙 생활에 다소간 유익을 주는 기능, 기술적인 것들이지 영혼의 구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해 오늘의 말씀을 받으면서 여러분들의 신앙의 보다 더 아름답게 세워가시길 바랍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