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따라가네
습관은 법칙이 아니지만
법칙보다 쉽게 삶을 결정해버리네
계속적으로 반복한 그 반응들이
한번 두번 세번 반복되면서 어느새 습관이 되었다네
비록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때 그순간 편한대로 해버린 것이
계속 반복성으로 굳어진 것이네
현재의식이 더이상 그렇케 하고 싶지 않아도
이미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습관으로 굳어져 버렸다네
지금당장 현재의식은 전혀 생각지 못했는대도
자율반사적으로 문뜩 그와같은 생각과 그 말과 행동이
뛰쳐 나간다네
반복적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태도와 같은 반응만 하다보면
무의식속에 부정적인 씨앗들이
내면속을 채우고 깊히 심어진 것이네
그와같은 태도와 자세를 취하지 말고
그와같은 생각과 말을 하지 말라고 조언할찌라도
어느새 굳어진 그 생각과 말버릇과 식생활과 생활습관들이 굳히 고집스럽게 스스로를 지배한다네
삶의 위기와 어려움만 생기면
스스로 즉각적인 분과 혈기로 반응만 했다네
지금당장 통증과 증상만 나타나면
남탓을 하고 주어진 상황과 환경들만을 탓한 것이네
안되는 이유와 근거를 찾는다면
계속적으로 반응한 그 방식대로 얼마든지
외부적인 증거물들을 찾을수가 있었다네
자신의 입장과 처지와 상황을 따라
외부적인 이유와 근거만을 찾아서
옳다고 주장하는 그 삶의 방식과 습관들이
지금당장은 옳은 것으로만 여겨진것이네
세상에는 안되는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은
차고 넘치며 그 어떤 것도 현재적인 사실과 상황과 입장과 처지의 변명꺼리가 될수가 있다네
현재의식으로는 열심히 해본것인대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고 생각지 못한 어려움과
위기가 다가 온다네
전혀 의식하지 않았는데도
해가 지고 어둠이 밀려오면 저절로 두려워하고
불안속에 사로 잡힌다네
그 상황과 그 조건만 다가오면
자동반사적으로 뇌가 굳어버리고 엉뚱한
일들이 벌어진다네
까마귀만 울면 불길하다 하고
생각지 못한 불행스런 사건과 일들이 벌어지네
지금당장의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왜 안되어지고 불행한 사고가 나며 힘들어 지는 것인가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지배적인
생각과 느낌과 감정들이 그 상황과 환경속에
습관적으로 조건화가 되었기 때문이네
스스로 그와같은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만을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둔 것이며 스스로
그 상황과 환경만 되면 자동반사적으로 조건화를 시킨것이며 전제조건으로 습관화 시킨것이네
지금당장 현재의식은 전혀 다른 생각과
의지와 의식으로 나름대로 열심을 낸 것이나
이미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습관으로 조건화시킨
그 느낌과 감정들이 지배하고 있다네
고로 그 상황과 환경과 그 입장과 처지만되면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자동반사적으로 그와같은
생각과 말과 삶의 습관대로 가버린다네
반복적으로 계속된 그 생각과
삶의 방식과 패턴들은 어느새 잠재의식속에
깊히 뿌리를 내린 습관이 된 것이네
습관으로 굳어진 것은 언제 어디서나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내 삶을 지배한다네
그 증상과 증세들만 나타나면
그와같은 똑같은 반응을 자동적으로 한다네
그 상황과 그 환경만 만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분과 혈기속에 습관적으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싸우고 다툰다네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그 습관적인 느낌과 감정들이 저절로 튀어 나오고 그 순간을 빠르게 지배해 버린다네
원대로 아니되면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이요
분과 혈기로 묻고 따지며 분노하게 된다네
계속적으로 같은 생각과 같은 말로
같은 방식과 같은 패턴대로만 반응한 것이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지배적인 신념과 믿음과 관념으로
굳어진 것이네
스스로 내면을 정화하고 억지로라도
기존의 습관과는 정반대의 느낌과 감정들로
채운다네
그와같은 습관적인 생각과 말과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올때마다 전혀
다른 정반대의 긍정적인 느낌과 감정과 말을
해버린다네
있는그대로 동정하고 연민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모습만을
상상해주고 되어진 그 상태만을 고집한다네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있는그대로 그 모습만을
동정하고 연민하지 않는다네
아픈 환자에게 언제 낫느냐고 묻는다네
안타깝다와 힘들겠다와 괴롭겠다로만 같은 반응을하고
있는그대로 동정하고 연민하는 그것은 그 아프고
병든 그 상태만을 고착화시키는 것이 되고 나의 내면에는 아픈 그모습만을 고정값으로 심는 것이 된다네
아프지만 다 나은 그 모습만을 바라봐 준다네
지금당장 힘들고 지치며 괴로워하지만 이미
그 상황과 환경들을 벗어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 모습만을 생생히 각인시킨다네
병자를 병자로만 바라보고 말해 버리기에
그 병자는 일평생 병자로만 굳어진다네
소경이 계속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계속 귀머거리가 되는 것은
나와 그 누구도 모두가 소경과 귀머거리의 그 상태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네
이 순간까지는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며 절름발이로만
살아간자가 어찌하여 바로 한 순간 눈을 뜨고 귀를 열며
누운자리에서 일어나 걷게 되었는가
있는그대로만 바라보지 않았고
이미 눈을 뜬 것과 귀로 듣고 스스로 걷는 그 모습과
형상만을 바라본 것이네
안 되어진 그 상태도 하나의 상태요
되어진 그 상태도 하나의 상태일뿐이네
고로 그 어떤 문제와 위기와 병마까지도
얼마든지 해결할수가 있고 풀어갈수가 있다네
그 습관적인 생각과 사고와 말버릇을 바꾼다네
그 습관적인 삶의 태도와 방식과 식생활과 생활습관들을
지금당장 바꾸어 버린다네
있는그대로만 반응했던 과거의
습관과 체질과 느낌과 감정들을
지금당장 교정한다네
단순하고 간단하게 이미 치유되어서 감사합니다
이미 이루어져서 감사합니다 이미 변화되어서 감사합니다로 바꾸고 매사 매순간을 웃음과 긍정과 감사의 습관으로만 채운다네
2024.08.05.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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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세계
습관을 따라가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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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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