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2 가까운 지인3명과 같이 아침일찍 천안역 주차장으로 가서 파킹을 하고는 전철에 몸을 실고 대방역에서 갈아타고 관악산역에 도착했다,
08시에 출발을 했는데 11시반 서울대앞에 도착을 했으니 긴 시간이 걸려서다.
옛날에 과천의 인삼연구소 근무 시절(그당시 봉급 일만이천원 정도. 지금의 정부청사 자리는 밤나무밭이었는데 평당 7원달라던 때)에는 연주암(관악산 정상)을 몇차례 직원들과 같이 오른적은 있었다.
서울대쪽은 처음이라 많이 생소하고 그 시절 과천쪽은 참으로 엉망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지금의 서울대쪽의 시설들이 시민들을 위해 너무나 정비가 잘되어 있었다,,
아니 아니 전국 어디를 가도,,,살기좋은 세상이다..............
뭐가 불만일까~~
첫댓글 부지런 하심이 건강을 유지 시켜 드리는 것 같아요
아모르 지기님 감사합니다.. 그렇지도 않으면서 그저 짬짬이 돌아댕기는 거랍니다. ㅎㅎ 이 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