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72)
둘째 나팔 재앙
날짜 : 2024. 8. 4.
본문 : 계 8:8-9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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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1) 내용
8절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다고 한다. 이는 육적으로 쓰나미와 같은 바다 지진과 그로 말미암은 해일 등의 여파를 일컫는다. 한편 영적으로 ‘산’은 세력이다. 마지막 대 환난 때 불붙는 큰 산과 같은 세력은 어떤 세력을 가리키는 것인가? 말할 것도 없이 적그리스도의 세력이다. 그들의 세력은 큰 산에 불이 붙는 것과 같다. 무서운 세력을 자랑한다. 둘째 나팔을 기점으로 그 어마어마한 세력이 큰 바다에 던져진다. 바다는 이 세상 열국을 상징한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가? 놀랍게도 그 큰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된다. 피는 죽음을 상징한다. 이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이 세상을 지배하므로 무수한 사람들을 죽게 할 것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계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계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계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2) 바다 가운데 생명들이 입는 피해
9절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 그 대표적인 것은 물고기다. 이 물고기는 영적으로 성도와 비교된다. 초대 교인들은 성도를 표시할 때 물고기를 그려 식별했다. 이는 헬라어로 익투스로 표기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의미이다. 즉 그 물고기 안에 적힌 헬라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란 신앙고백이 담겨있다. 그래서 세례받으면 큰 고기로 표시했고 초신자들은 작은 고기로 표현했다. 그런데 고기들은 죽는다고 되어있다. 그레서 이는 성도들이 죽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별히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는다고 되어있다. 어느 강에 있는 물고기 삼분의 일이라고 해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이것은 바다 가운데 삼분의 일이니 가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성도들에게 엄청난 위기가 닥칠 것을 볼 수 있다. 적그리스도의 세력, 마귀 세력, 사탄 세력에 영들이 죽고 만다. 실제 지금 성도들을 보라!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는 주님의 안타까운 탄식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많은 이들이 믿음을 버리고 영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는 육적 의미도 지닌다. 즉 바다의 생명이 죽는 것 공해의 의미가 있다. 지금 공해가 얼마나 심각한가. 공기가 썩고 바다가 썩고 땅이 썩고 물이 썩었다. 못 먹을 정도로 오염되었다. 과거에는 없던 일이다. 이처럼 계시록은 오늘 우리 시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사 17: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3) 배가 받는 피해
9절 =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바닷속에 있는 생명 가진 피조물 1/3이 죽었다. 이제는 바다 위헤 떠 있는 배가 깨졌다. 배는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에서 배는 교회를 상징한다. 노아 방주도 교회를 예표한다. 그러므로 배들이 깨지는 것은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 때 두 증인들을 통하여 셀 수 없는 무리들이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여기서는 성도들이 타락하는 모습과 거기에 떨어지는 하나님의 재앙이 기록되고 있다. 이 시대 중요한 것은 교회 선택이다. 배가 다 깨어지는 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소속된 교회가 철선이어야 한다. 어떤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들이닥쳐도 항해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마지막 때 끝까지 승리하라.
마 8: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계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계 17:9-10/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계 8:8-9/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공동기도>>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도 포기하시지 않고 끝까지 우리를 붙드시는 사랑의 하나님!
둘째 나팔 재앙을 통하여 큰 산이 바다에 던져지고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바다가 되고 생물들이 죽고 배들이 파선됨을 목도합니다. 배는 방주를 상징하는 것으로 현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떠나는 이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생명줄을 던져 초청 대상자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하는 애타는 마음을 주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내용.
둘째 나팔이 불려질 때 불붙는 큰 산과 같은 세력이 바다에 던져짐으로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바다가 되어 죽음을 보면서
거대한 영적 죽음 앞에서 당당하게 부활 신앙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 가운데 생명들이 입는 피해.
적그리스도의 세력 마귀의 세력 사탄의 세력에 삼분의 일이 죽어가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생각 없이 떠나는 종말 이 시대에 영적 현실을 보면서 종말론적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가 받는 피해.
바다의 배 삼분의 일이 깨어짐은 노아 방주로 상징되는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면서
관포교회가 노아 방주가 되어 어떤 적그리스도 세력이 들이닥쳐도 천성을 향한 항해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환난 날에 살아나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갓개큐티 매석단마 거제사람들로 연결되어
말씀의 진액을 공급받아 세상을 이기고 끝까지 견디는 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앙의 징조들이 나타남을 보면서 관포교회는 구조선 교회의 방주 역할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애타는 마음이 불붙게 하셔서 지안천사로 먼저 내 가족 내 이웃을 품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천국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민주주의, 종교다원주의, 세속화에 대항하여 예수님 깃발을 높이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둘째 나팔 재앙의 말씀을 듣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거제사람들 단톡방에 초대하여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도록 안타까운 마음 애타는 마음을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 무너질 것 같지만 무너지지 않고
쓰러질 것 같지만 쓰러지지 아니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행나무 같은 신앙생활을 가지며 뜨겁게 불타는 관포교회로 만들어 가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계시록을 열어서 말세의 징조를 보여주신 주님, 재앙과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지금 깨어 준비할 수 있게 하소서.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감사합니다.
@ 유럽교회는 침몰한지 오래 되었고, 미국교회는 거의 침몰되었고, 한국교회는 침몰 중심을 보면서
대환난의 적그리스도 세력이 들이닥쳐도 항해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의 배들은 노아 방주를 상징하는 것으로 교회가 무너지지 않도록
오직 예수님만 모시고 내비게이션을 천성을 맞추고 전속력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부는 동안 푸른 숲의 삼분의 일이 파괴되고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강물의 삼분의 일이 먹을 수 없게 되었고 해와 달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없어지는 기상 이변은
마지막 시대 전조현상으로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는 주님의 말씀이
종말 이 시대에 현실이 되는 안타까움을 보면서 순교신앙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 가운데 생물들의 대표는 물고기로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익투스라는 물고기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수없는 성도들이 영적으로 죽음을 당할 때 물고기처럼 죽어도 두 눈을 뜨고 깨어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이 세상을 지배함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죽음을 보면서
종말 이 시대에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 맞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차 두 번째 나팔 재앙에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의해 무수한 사람들이 죽게 됨을 보면서
예수님의 재림 신앙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초대교회 익투스 물고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방주 역청으로 관포교회 예수님의 보혈로’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둘째 나팔 재앙’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내용’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바다 가운데 생명들이 입는 피해’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배가 받는 피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