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우길
 
 
 
카페 게시글
7구간-풍호연가길 Don't Forget To Remember...풍호(楓湖)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401 24.08.24 18: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4 20:30

    첫댓글 처음으로 일빠따 올립니다~~ㅎ
    종군기자님 덕분에 생생하게 묘사되네요.

    완주하신분~~ 닉은 아직 없고,
    따님이 모셔다 주시다 같이 걷게 되었다죠.
    포남동 사시고, 3구간 끝나고 마을버스 같이 타고 가셨죠.
    정성스레 빵과, 커피, 영양견과류까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따님도 곧 완주하실거 같습니다~~

    더운데 완주봉사회에서 오아시스처럼 수박파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복받으실거에요~~
    너무 길었네요.
    무튼, 오늘 같이 걸으신 바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일주일 푹 쉬시고 8구간에서 뵈요~~^^

  • 작성자 24.08.25 08:26

    한 달 넘게 폭염과 함께 걷다 보니...
    이젠 무더위가 무덤덤 해 집니다.
    간절한 미풍 조차도 없고...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 아래...
    어린 양(?) 들을 이끌고 리딩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24.08.24 19:41

    우와아~
    이렇게 더운 날 바우길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저는 내일 해파랑길 걷기에 참가하려고 오늘은 부득이 참가를 못했네요. ㅠㅠ

    특별히 점심시간에 미숙이님이 드신 콩국수가 참 맛나보이네요.
    무더운 날 걷기를 쏙쏙 빠지다보니 완주봉사회 수박도 못얻어 먹고요. ㅋㅋ

    이렇게 멋진 후기를 남겨주신 걷자님 이하 바우님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요.
    저도 내일 찜통 더위속에서 해파랑길 열심히 걷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 8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4.08.25 09:00

    아침에 나가면 오늘은 구름님이 왔을까?..찾아 보게 되는데....
    무더운 날 콩국수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수박을 먹다 보니...밤재로 공수해 온 구름님의 수박도 생각 났었고...
    오늘은 그나마 조금은 시원한 것 같습니다.
    해파랑길 잘 걸으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 24.08.24 19:54

    일이 있으셨던 완봉총무님(쟈스민)을 대신하여
    이렇게라도 바우님들곁에 서고 싶었어요~
    도저히 걷는건 자신이 엄꼬~ㅎ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폭염마저 안아 버리고
    도전같은 걸음을 하신 바우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은 님들에게도 더위속 응원이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님들에게 추억의 힘을 보태 주신 걷자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강릉 바우길~~아쟈 아쟈~~!!!^^

  • 작성자 24.08.25 08:39

    날씨가 너무 무더워....하이에나2가 이번엔 참석 못하겠구나....했지요
    건강이 우선이니....잘 한 결정 이였습니다
    무더위에 한참을 걸어 오감이 무감각 해 질 때 즈음에...
    어디 선 가 나타난 마징가 젯트가 아니고 테라님과 사랑초님...
    그대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요~하늘에서 보내 준 천사들 이였습니다
    헌신적인 봉사..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바우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대들의 고운 마음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 합니다.

  • 24.08.24 20:05

    진짜 더웠습니다.
    너무 더워 이번주 불참할까했는 데
    같이 가는 동생이 금요일 저녁에 "언니 내일가" 하는 전화에 그래 가자하고
    참석했는 데 덥고 힘은 들었지만 갔다오면 잘 했다. 하는 생각이 듬니다.

    오늘도 바우길에서 행복 한아름 받아 갑니다.

  • 작성자 24.08.25 08:45

    바우길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
    정신, 육신이 건강해 지는 기분 좋은 걸음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그냥 걸으세요
    참석해서 걸으면 그게 행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4.08.25 08:47

    @걷자(서울/강릉) 오늘 해파랑길도 행복하소서~~~~~~~~~~~~

  • 작성자 24.08.25 09:01

    @레아(강릉) 저는 해파랑길 불참입니다....^^

  • 지난 일요일 7구간 점검 때 생각이 납니다
    너무 너무 더워
    땀은 비 오듯 흐르고 어찌 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편히 걸으실 바우님들을 생각하며 꼼꼼히 살피고 안인까지 완주했지요~

    제발 토요일만은 좀 시원하게 바람이라도 불어다오~기도했는데,,,ㅠ

    바우님들 애쓰셨습니다~

    걷자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길에서 뵐께요~^^

  • 작성자 24.08.25 08:48

    무더위도 이젠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댓글을 쓰고 있는 지금...창 밖으로 조금은 시원한 바람이...
    곧, 가을이 올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더운 여름 날..
    건강 잘 챙기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24.08.25 20:39

    부채질을 해도 아무 소용 없는~ 덥고 찌는 그런 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함께 걷는 바우님들이 계셔서,
    온 몸에 흐르는 땀이 그렇게 원망스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걸음 쯤 완주봉사회에서 공수하신 수박을 먹고
    하루 종일 먹은 더위가 싹 가셨네요~(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신 바우님들과
    깨알정보 및 사진을 제공해주신 걷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6 10:44

    아침에 두 분을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무리 춥고 아무리 더워도....
    건강을 위해 운동 삼아 걷는다..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걷는다 생각하면...
    즐겁고 행복한 발 걸음이지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