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유미 박사(32세, 안항공파, 1962년, 방촌출신, 인성교육진흥원 원장)
위유미 원장은 장천재를 중수(1873년, 계유년)하고 존재집을 편찬한 다암(휘 영복)公의 현손이다. 선친께서는 1999년 장흥위씨 대동보를 편찬하면서 도유사를 지낸 휘 용철公으로 늘 문중사에 앞장선 자랑스런 가문으로 존경을 받아왔다. 또한 시아버지는 故 임흥락 님으로 前화순군수를 연임한 바 있다. 아래 글은 2021년 기사이다.
"인성교육진흥원은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2대 원장에 위유미 박사(사진)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유미 신임 원장은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 이사, 인성교육진흥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8년에는 학교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수여하는 '2018 SVE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유미 원장은 일선 학교와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의 토마스 고든박사가 창안한 리더역할훈련(LET:Leader Effectiveness Training)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국제적인 갈등해결과 셀프리더십의 전문가로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위 원장은 "모든 교육의 기본은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하고 "학교현장에서 의무적으로 받아왔던 인성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해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인성교육진흥원이 나아갈 방향으로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신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성교육진흥원은 21명의 전문분야별 박사급 교수진을 영입해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노동인권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관공서, 민간단체 등에서는 조직 내 문제해결을 위한 갈등해결과 셀프리더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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