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상생인가?>
상생이라고 하면 상생은 막연할 수도 있는데
뭐든지 밥을 나누어 먹으면 상생인가?
그리고 나의 뜻과 너의 뜻을 알아주면 상생인가?
상생은 그것이 아닙니다.
상생이라는 원칙도 남을 위해서 내가 먼저 행할 때
상생은 이루어 지는 것인데,
상생은 스스로 이루어 지는 것이지
내가 한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상생은 부모가 자식에게 하듯이
부모가 자식에게 먼저 행하고 나면 자식이
효를 해 지듯이~
내가 상대에게 행하면
상대는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상생입니다.
내방법대로 이끌고 가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상생이 아니고 사생결단입니다.
지금의 정부나 이런 곳들이 수없이 나와서
상생 하자고 하는데
동참하자, 화합하자, 참여하자고 하며
열렸다, 오픈됐다, 하며 이것이 그들의 상생의 원리이다.
이것은 '내방법대로 열었다' 이말인 것이다.
이런 것은 상생이 아니고 사생결단입니다.
그래서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다.
정확하게 내가 용기를 가지고
상대의 방법대로 들어갈 줄 알 때 상생은 스스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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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구를 위해, 또 상대를 위해 살 때
스스로 상대가 우러나 지는 것이다.
내가 남편을 위해 사는데 진정 남편을 위한 자세인가?
또 부인을 위해서 살때 부인을 위하는 자세인가?
이런 진정한 자세일 때
상대에게서 부터 우러나 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빚어지는 것이 상생의 원리입니다.
그러면 상생은 누가 어디로 해야 하는가?
나에게 오는 자에게 있는 자가 해야하는 것이다.
"온다" 라고 하는 것이
"걸어온다" 라고 생각하는데
온다라는 것은 말을 걸어오는 것도 오는 것이고,
상대가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의미한다.
온자에게 내가 덕행을 하는 것이다.
온사람은 절대 나에게 덕행을 하지 않습니다.
오는 사람은 나의 덕을 보기위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덕행을 할수 있는 조건을
먼저 갖고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내가 먼저 해야지 상생은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러면 나에게 오는 자에게 상생을 해야 하는데
어떤 것을 해야지 진정한 상생인가 하면
그냥 밥을 주는 것은 상생이 아닙니다.
밥을 주는 것은
상생을 하기위해 전초전 즉 포섭을 하고, 그래서
밥을 줘서 부드럽게 하기위한 역활을 하는 것이다.
밥을 주고 물질을 주고,
내가 너에게 듣기 좋은 소리를 해 주고,
너의 모순을 참아주고 하는 것은 상대가
나를 믿겠끔 하기위해 발상의 행태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은 도운 것이 아니다.
돕기위해 지금 밑작업을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모두
'나도 돈이 있으면 남을 도와 주겠다'
이것이 덕행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남을 도우는 것이
아닙니다.
돕기위해 그런 포섭을 깔은 것이다.
내가 너에게 댓가를 없이 물질을 주면
그사람이 나를 믿게 됩니다.
즉 댓가 없이 준 만큼 나를 믿어 줍니다.
그러면 왜 나를 믿겠끔 만들려고 하느냐?
내가 세상에 바른 말을 알고 있다면
이것을 내가 그냥 갖고 있다고 남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상대에게 줘서 상대가 받았을 때
이것이 남을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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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쉽게 이야기 하자면
부부가 사는데
여자가 아주 이것이 '바르다, 옳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 남편에게 전해 줘서
나의 말을 듣게 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여보, 이것 들어봐?" 하고
"이것이 맞어!" 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이것을 보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해를 못하니
아내의 말을 안 듣습니다.
그리고 가서는 자기 마음대로 일을 저지르고
어떤 일을 해서 망해 버립니다.
그래서 잘못 되었다면 그 아픔을 누가 받나요?
그것은 정확하게 부인에게 돌아온다.
왜 그럴까요?
너는 답을 알고있는 사람인데 너가 그답을
주는 방법이 틀렸어 남편이 잘못된 것이다.
너에게 분명히 지혜를 줬는데
남편에게 주는 방법을 개발하지 못한 것이다.
남편의 근기를 잘 만져줘야 하는데
그것은 만지지를 못하고
"이렇게 해라" 하고 불쑥 주니까,
남편은 그것을 받을 근기가 않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답을 줬지만 못받고 어려워진 것이다.
주는 사람이 잘 줘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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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또하나 풀자면 스승이 법을 가져 왔는데
길을 가다가 당신 이렇게 해라 하면
그말을 않 듣습니다.
천하없는 법을 가져와도
그사람을 어루만져 주는 것을 먼저 해야한다.
즉 그사람이 병이 들었다면 병도 낫게 하고,
그리고 어려우면
어려운 것도 풀어주고
그러면 나를 믿는데 그리고 나서 "이렇게 해라" 하면
나의 말을 듣습니다.
어려움을 풀어 주니까, 좋아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에서 많이들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많이 도와줬다" 하는데
이것은 도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낫게 해 주는 것은 도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해 준 것이지
그것은 자신의 아픈 것을 가지고 왔을 때
내가 가지고 있는 법을 듣겠끔 하려고 방편으로
물질을 주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나를 믿겠끔 하려고
병도 낫게 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자면 선불로 당겨서 주는 그런 것이다.
유튜브정법강의 9483강 naya
https://youtu.be/QOLGwD4GV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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