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딱 1년만에 다시 태국 방콕 여행을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방콕은 좋았던 기억이 많았던 여행지라 이번 여행도
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맑고 너무 덥지도 않았고 비도 내리지
않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곳 인제에서 인천공항 가는길이 너무 멀고 힘들어
여행을 갈때마다 춘천에서 리무진을 타거나. 청춘ITX를
타거나 혹은 용문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거나하여
가는날과 오는날에 파김치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 하고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편했고 다음에도 장기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네요.
*장기 주차장이 워낙 크고 넓어서 주차 해놓은곳을 사진 찍어 두면 나중에 차량 위치 파악이
쉬워서 차량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P3 장기주차장 31 구역 입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인천공항 실시간 주차장 현황을 알수 있습니다.
운서역 공영 주차장에 주차도 생각 했었는데 이곳이 오히려 편한것 같습니다.

*주차 요금은 1일 9,000원 입니다.

* 주차요금도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태국 유심도 작년 여행때에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했었는데
국내에서 구입하는것이 더 저렴하고 편한것 같습니다.
수완나폼 공항은 299바트 이지만 국내 인터넷 싸이트는 \6,000
대에 구입 할수있습니다.
유심 설치도 쉽고 핀까지 등봉되어 있고 안내 설명서도 있어서
금방 설치 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콕 여행은 5인 가족이 여행 하는거라서
일반 택시는 2대가 필요하고 하여 밤늦게 도착하는데
편하게 이동 하고자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밴 차량을
미리 국내에서 예약을 하였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1,400바트에 예약을 하였고 매너팁으로
100바트 를 드려서 총 1,500바트가 들었습니다.
연예인들이 타는 밴 형태로 리무진 시트에 캐리어5개도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라 편했습니다.
몽키 트래블 싸이트에 기사들 사진과 총평이 있어서 신뢰도
가고 또 친절하고 난폭하지 않은 점잖은 운전으로 호텔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밴 차량의 모습.
*

*수완나폼 공항에서 방콕 시내 호텔까지 요금

*수완나폼 공항 미팅장소 안내도.

*기사들 사진과 총평이 실려 있습니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내리니 방콕 특유의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6시간의 비행의 피곤함과 시차 2시간의 피로함이
싹 물러나면서 여행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입국 심사장을 향하여 고~ 고~

*입국 심사장 앞인데 오늘 역시 많은 여행객들로 장사진 입니다.

*기나긴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아직 짐들은 나오지 않고 썰렁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이네요...

*캐리어 찾아서 미팅 장소 나오니 차량 렌트한 여행객들 명단이 많이 붙어 있네요.


*렌트 기사들을 기다리는 많은 여행객들 입니다.

*드디어 밴 차량을 타고서 호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새벽2시경 호텔 도착하고 체크인 하고 씻고나니 3시가
넘어버렸습니다.
10시경부터 일정을 시작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