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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신나게 놀았으니까
이번주는 가볍게 시작 :)
라라 친구 언니들이 아트홀에서 열린
“강진 청자배 체조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응원하러
아침부터 출동👊🏻👊🏻
언니들 공연 끝나고 같이 한 컷❤️
검정고무신 노래에 맞춰 난타 공연을 하였어요 :)
✨
언니들은 마지막까지 남아있다 와야해서
라라만 친구 채빈이랑 밥먹으러 :)
채빈이는 라라랑 3살때부터 쭈욱- 같은 반이였던
라라의 최고 친한 친구랍니다💚
밥먹고, 둘이 오붓하게 사진도 찍고 !
둘이 좋아 죽어요🥹
❤️❤️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같이 색칠놀이도하고 시간 맞춰 언니를
마중나가서 같이 간식먹고, 키카💚
올해 첫 키즈카페 :)
바깥놀이를 좋아하는 엄마 때문에 키즈카페는
라라에겐 연중행사같은 -
언니들이랑 신나게 놀고
외할아버지께서 주신 용돈으로
다 같이 다이소 쇼핑하고, 내일 또 만나니깐 -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했더니만,
다들 입이 서울까지 튀어나갈듯 했다죠👻🖤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
라라는 엄마랑 제일 좋아하는 음식
양념통닭 먹으러🍗
어쩐지 라라는 헤어질 때 아쉬워 하지 않더라구요 ..
야무지게 먹고, 다이소에서 산
키링만들기 좀 하다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 깨끗하게 하고 !
굿 밤😴🩵
그리고 오늘 일.요.일 :)
어제 약속한대로 오늘도 라라 친구와
그녀의 언니들을 만났어요 !
오늘은 원래 주말메이트 다원언니도 함께🩷
딸들과만 데이트하니
재밌구만용?🫶🏻
원래는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이 목적이였으나
날씨가 좋아 가우도로 빠졌 -
강진 토박이지만, 여기 처음와봤네요👻
아이들과 3시간동안 열심히 돌고, 돌아 -
원점에 왔을 때엔
우린 힘들어서 지쳤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음 -
결국 목적지에도 도착 :)
재밌게 놀고 지금은 이바돔에
저녁식사하러 왔어요🩷💚💜🩵🤍💛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