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추경호 "가계부채 문제 굉장히 심각…대출부담 커져"...추 부총리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물가를 잡고 환율을 안정시키려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경기와 대출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문제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 꺼지는 내년 성장률…현경연 "연 2.2% 저성장 위기"..."중국 경기 둔화 빠를시 대중 수출 감소"...성장률 올해 2.5%, 내년 2.2% 둔화 전망...내년 경상수지는 연 510억달러 흑자 예상
☞"상위 10대 기업 법인세 실효세율 18.6%…중견기업 수준"...실효세율은 과세표준 대비 총부담세액의 비율로 실질적인 세금 부담을 보여준다. 지난해 상위 10대 기업의 과세표준은 32조9천284억원, 총부담세액은 6조1천208억원이었다.
☞팀 쿡, '애플 잠실' 개장에 "서울서 더 많은 고객 만나고파"...애플 잠실은 지난 4월 개장한 애플 명동, 2018년 1월 개장한 애플 가로수길에 이어 국내 3위 규모 애플스토어다. 애플은 전 세계 각국 도시마다 핵심 상권에 애플 스토어를 열어 고객을 맞는 전략을 펼친다.
《금 융》
☞'코크스' 독과점 기업, 이달 주가 35% 껑충 뛴 비결...이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납품 기대...태경비케이는 1980년에 설립됐고 석회석 채굴 및 제품 가공을 통한 석회 제조 사업, 탄산가스 사업, 페트로코크스를 가공해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이달 들어 태경비케이 주가는 35% 뛰었습니다.
☞데이터 몬스터로 부상하는 '코리아센터+다나와' 합병...다나와+코리아센터, 빅데이터 마케팅 지배하는 '공포의 외인구단'...12.3억 쇼핑 데이터+11억 배송 데이터…데이터 몬스터
☞개미 눈물 마를 날 없네…삼전 18조 사들였는데, 주가 2년전으로...삼성전자 이달들어 9% 빠져...'네카오' 역시 급락세...美 연준 긴축에 '휘청'
☞팬데믹의 끝이 보인다…8개월 만에 주가 10배 됐던 씨젠 84%↓...2년 반 넘게 끌어왔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종식에 대한 논의가 불이 붙고 있다. 팬데믹 사태에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누렸던 진단키트·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은 10배 가까이 올랐던 주가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기 업》
☞상반기 월급 6% 올랐다…성과급만 30% 넘게 뛴 업종도...경총,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월평균 임금총액 6.1% 오른 384.8만원...특별급여 19.1% 상승한 56.2만원...성과급 상승률 1위 업종은 전문·과학·기술
☞'러닝 크루'가 뭐길래…저녁시간 되면 2030 백화점에 몰려든다...퇴근 후나 주말 등에 단체로 뛰는 러닝 크루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달리기의 출발점이 백화점이나 호텔이 되고 있다. 자기관리와 사회생활에 적극적인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기업이 앞다퉈 각종 지원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기능레이다·소형무장헬기…한국산 미래첨단무기가 한곳에 ...방산전시회 DX코리아 2022 결산...한화시스템 개발 다기능레이다 이스라엘 아이언돔 넘어선 성능 도전...LIG넥스원·풍산·KAI 등도 참가
☞"친환경차 결함 신고↑…전기차 3년 새 9배 늘어"...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경남 김해갑)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2019∼2021년) 동안 국토교통부 자동차 리콜센터에 접수된 결함 신고 건수는 1만8천452건이었다
《부동산》
☞결국 2파전…롯데 vs 대우, 한남 2구역을 잡아라...‘르엘’, ‘써밋’ 하이엔드 적용하고, 호텔식 외관 내걸어...오는 11월 시공사선정 총회에 업계 주목
☞서울시, 아파트 동 간 거리 규제 완화… 조례 개정 추진...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해 11월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인동간격 기준이 완화된 이후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정비하고자 추진됐다. 건축 조례 개정 및 시행 즉시 적용된다.
☞"하루만에 매물 6000건 사라졌다"…규제 풀리자 마음 바꾼 집주인들...하루 만에 전국서 동시다발적 매물 감소...전문가 "대출 이자부담 커 완화 효과 미미"
☞세종, 집값 하락률 전국 1위…규제 해제로 볕 들까...기준금리 급등과 경기 불안 악재에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인 하락 장세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전국에서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정부가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면서 주택가격 회복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사회 / 유통》
☞실외마스크 벗는다…OECD 유일 실내마스크는 언제?...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26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던 야구장 등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 야외 공연, 집회 등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이 허용되는 것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된 건 2020년 10월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시설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 지 1년 11개월 만이다.
☞숨진 자립준비청년들, 정부지원 적립금 왜 안 찾아갔나...'홀로 서기' 청년의 사회 진출 초기비용으로 쓰일 정부 지원금 1800억여 원이 만기 이후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세상을 떠난 광주 지역 보육원 출신 자립 준비 청년들 모두 지원금을 찾아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사용 방식 개선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1년새 2배로 증가…모욕·명예훼손 많아...충남 홍성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드러누워 스마트폰을 하는 장면이 온라인에 퍼지며 불법촬영 및 교권침해 논란이 인 가운데,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 제》
☞스펠링만 바꿨네…도요타 '툰드라' 베낀 중국산 '툰다'...중국의 한 자동차 회사가 일본 자동차회사 도요타의 픽업트럭과 외관은 유사하나 성능은 크게 떨어지는 차량을 10분의 1 가격으로 내놓았다.
☞우크라보다 러시아가 더 전쟁터 같다…동원령 반대 시위 확산...우크라이나의 반격에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가 동원령을 발동하자 러시아 전역에서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OECD "韓초산연령, 한세대도 안돼 26→32세…노동문화개선 필요"...주거·양육 부담 증가에 따른 출산 기피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한국 여성이 첫째 자녀를 낳는 평균연령이 한 세대도 안 돼 26세에서 32세 수준으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日 도요타 이어 마쓰다도 러시아공장 생산 종료키로...일본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마쓰다자동차도 러시아 내 생산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합작 상대인 현지 기업 등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일본 방송 NHK가 보도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