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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陰謀:conspiracy)/ 흉계(凶計:Wicked Design)
나쁜 목적으로 몰래 흉악한 일을 꾸미거나 꾀를 내는 것을 뜻하는데, 인류 개인들의 ‘음모(陰謀)’가 있 고, 단체의 음모가 있으며 어둠세력의 음모가 있어서 포괄적인 부분들을 담고 있다고 보아야하겠구나.
먼저 성서의 기록을 보자꾸나.
<시편 31:20/ 예레미야 11:9,10/ 다니엘 11:24,25/ 마태복음 26:3/ 마가복음 3:6/ 사도행전 23:12,13> -KJV
주께서 그들을 사람의 음모로부터 주의 면전의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주께서 그들을 장막에 은밀히 감 추시어 혀들의 다툼에서 벗어나게 하시리이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니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가운데 한 음모가 발견되었도다. 그들은 내 말 듣기를 거절했던 그들 의 선조들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겼으니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 들과 맺은 내 언약을 파기하였도다.
그가 평화롭게 한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까지 들어가서 그의 조상들이나 그의 조상의 조상들까지도 하지 않았던 짓을 행할 것이요. 그는 전리품과 약탈 물과 재물들을 그들 가운데 흩을 것이며 또 그가 얼마동안 요새를 공략할 음모를 미리 꾸미리라. 그가 그의 힘과 용기를 일으켜 큰 군대와 더불어 남쪽 왕을 대적할 것이요. 남쪽왕은 심히 크고 막강한 군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이나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에 대항하여 음모를 미리 꾸밀 것임이라.
그때에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카야파라고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모두 모여, 교 묘한 방책을 써서 예수를 붙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더라.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즉시 그를 대적해 서 어떻게 죽일까하고 헤롯 당원들과 함께 모의 하더라. 날이 밝자 유대인중 몇 사람이 작당하고 저주로 맹세하여 선언하기를 “바울을 죽일 때까지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할 것이라.” 고하니 이 음모에 가담한 자들은 사십 명이 넘더라.
인류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음모(陰謀)’를 겪으며 살아가게 된단다. 개인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서 꾸미는 음모와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꾸미는 음모와 단체를 위태롭게 하기 위한 음모와 민족 과 국가를 위태롭게 하기 위한 음모와 인류 전체를 속이고 기만하기 위해서 꾸미는 음모 등이 있다고 보아야겠구나.
성서에 기록된 대로 예수(Jesus)를 죽이기 위한 음모가 있고, 바울을 죽이기 위한 음모가 있으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음모가 있고, 사람들의 음모에서 백성을 지키려는 주의 일이 기록되어 있단다. 너희들은 역사 동안 많은 전쟁을 치러왔는데,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음모를 꾸미고, 또 적국의 정보를 염탐하고 자신들의 정보를 거짓으로 흘려서 전쟁에 유리하도록 간첩(Spy)을 이용하기도 하였더구나. 또한 간첩(spy)을 역으로 이용하여 이중간첩을 활용하면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도록 하였음이 기록에 남아 있어서 알게 된 음모라고 하는 것이란다.
개인들의 개인의 이득과 어떠한 목적을 위해서 음모를 꾸미고, 복수를 하기 위한 음모도 꾸미게 되는데, 밉거나 증오의 대상이 잘못되거나 생명까지 위협받도록 음모를 꾸민단다. 또한 재산을 잃어버리도록 또는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음모를 꾸미기도 한단다.
이러한 것들은 개인을 떠나 집단과 단체와 민족과 국가 간에도 벌어져서 피해를 받도록 하고 있음이며, 요즘은 산업의 발달로 기업의 이득을 위해 기밀을 빼내거나 정보를 유출하고 금전적 이득을 위해 주식 시장을 교란시키려는 목적으로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작전세력이라는 신종 음모집단이 등장하기도 하는 구나.
정보의 중요성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민족, 국가 간의 치열한 정보전쟁을 유발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이니, 음모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단다. 너희 인류들도 사회가 발달하고 경제가 번창하다보 니 경제논리에 입각한 다양한 음모들이 나타나 금융과 관련하여 기업이 도산하거나 국가의 경제가 거덜 나기까지 하더구나.
외부자금의 도입 없이는 기업을 운영하거나 국가를 운영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게 하여 자금력을 동원한 음모가 결국 기업을 넘어가게 하고, 국가의 경제권을 외부에 빼앗기게 하는 요인으로 등장하게 되었단 다. 개인의 피해는 개인으로 끝나지만 기업의 피해는 소속된 근로자들에게 돌아가고, 국가의 피해는 국 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음모의 병폐라고 볼 수 있단다.
너희들은 수많은 음모 속에 노출되어 있어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그 원 인도 모를뿐더러 어떻게 해서 당하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다. 특히 ‘음모(陰謀)’ 중에 가장 큰 것은 어둠의 세력들이 인류들에게 하고 있는 ‘음모(陰謀)’가 가장 피해가 큰 음모일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도 음모에 의해 왜곡시키고, 너희들의 의지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경제에 예속되도록 오 랫동안 계획하였는데, 돈(money)에 의해 통제될 수밖에 없도록 음모를 꾸며서 너희들이 경제노예가 될 수밖에 없도록 하였단다. 그러면 극심한 빈곤이 찾아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여 돈(money)에 종속되도록 한 것인데, 이미 아프리카 대륙은 심각한 피해를 개인뿐만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들이 받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다른 대륙의 국가들과 민족들도 자유스럽지 못하여 저들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으며 유럽 공동체인 E.U 또한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단다. 중남미도 예외는 아니어서 타격을 입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도 저 들의 음모에 의해 영향을 받기 시작했단다.
경제뿐만 아니라. 식량과 자원을 장악하여 옭죄고 있어서 너희들은 저들이 요구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음이니, 이들의 음모가 얼마나 무서운지 너희들은 서서히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란다. 물질세계는 돈(money)이라고 하는 에너지에 의해서 회전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돈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것이란다.
돈의 기운이 없으면 회전을 멈추고 부작용으로 개인의 파산이나, 기업의 부도, 나라의 파산으로 이어져 그 파장이 매우 크다는 것이란다. 연대보증이라는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어서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간 다는 것이란다. 먹이사슬처럼 하나가 무너지면 차례차례 무너지듯이 경제적 파산 또한 그렇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철저한 ‘음모(陰謀:conspiracy)’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란다.
너희 개인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연결되어 있는데 은행(bank)이나 금융권을 통해서 대출을 받게 되면 그 거미줄에 이미 걸리는 것이고, 주식이나 채권을 거래하는 개인이나 기업 역시 금융권을 통한 거미줄에 이미 걸려들었다는 것을 뜻한단다. 너희 국가나 기업들은 이미 저들의 ‘음모’에 걸려들었으며, 저들이 꾸미는 대로 끌려가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의 은행권과 금융계에는 저들의 자금이 태반이 들어와서 운영 중이며, 저들의 움직임에 따라 당 락이 요동치고 있어서 벌써 자유롭게 운영할 수 없게 되었고, 저들의 자금의 흐름을 눈치나 보고 따라 갈 수밖에 없게끔 조절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사실 너희 국가뿐 아니라 지구촌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대동소이(大同小異)한 차이를 보이고 있을 뿐이란다.
너희 개인들도 이제 자유스럽지 못한데, 저들의 음모에 의해 너희들의 채무를 변제해주는 조건으로 저 들의 뜻대로 움직이고 감시당하며 조종당하는 칩(chip)을 이식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이 금융권을 이 용하거나 국가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나라밖으로 여행을 할 때에 이 칩이 없게 되면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없게 된단다.
너희들의 모든 빛을 탕감해준다는데, 어느 누가 이것을 싫어하여 거부할 것이냐? 오히려 환영하며 선착 순으로 받으려고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 칩(chip)을 받게 되는 순간에 저들의 노예로서 전락하게 되며 또한 ‘뇌파’를 조정하여 너희들의 의지와 정신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도록 만들 것인 즉 철저하게 저들의 계획대로 끌려가게 될 것이란다.
저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음모를 추진하여 왔으며 돈(money)도 그 뜻에 따라 도입한 것이고, 너희들의 정신세계를 교란시키기 위한 음모에 의해 너희들의 족보와 조상들의 역사를 변조하고 날조하였으며, 종교를 이용해 너희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음모가 성공하였고, 지금도 유명한 목사나 선교사들을 이용하여 너희들의 눈과 귀를 막는 역할을 하게하고 있단다.
경제계의 수장들을 통해서는 국가 간의 전쟁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군자금을 대주며 이득을 취하고 전쟁 에 패한 패전 국가는 빛을 탕감해주거나 저리의 이자로 빌려주어 저들의 경제적 속국이 되도록 하였으 며, 승전국가에도 군자금을 이용해서 경제권을 장악하는 음모를 통하여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하게 하였단다.
정치권에서는 정치자금을 이용하여 정치권을 자신들의 허수아비로 채우고 국가의 모든 정책을 저들의 경제이득을 위해 유리하게 되도록 조정하여 온 것이란다. 특히 미국과 같은 나라는 나라의 재건에 깊게 관여하여 정부와 경제계를 자신들의 손아귀에 두게 된 것이란다. 이들은 오래전 유럽에 정착하기 시작 하면서 왕족과 경제계에 진출하여 그 뿌리를 튼튼하게 확보하여 핵심요직과 자리를 자신들의 인물들로 채워 놓았단다.
자신들의 신세계 질서를 위해 차곡차곡 계획을 수립하여 그것의 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왕조가 바뀌고 정 권이 바뀌어도 자신들의 위상과 자리를 곤고하게 유지하여 왔던 것이란다. 이 세력의 신세계 질서를 위 한 ‘음모(陰謀)’가 가장 크며, 외계에서 들어온 세력들이 인류들을 자신들의 계획하에 두려는 ‘음모(陰謀)’가 있단다.
인류들의 오래전 역사와 계보를 날조하여 자신들의 후손으로 또한 자신들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세 뇌하여 자신들의 뜻대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이니 이것 또한 음모에 속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결코 자 신들의 진실을 드러내지 않으며 가면 쓴 얼굴을 통하여 너희들을 속이면서 기만할 것이란다.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들의 세력들을 규합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외계의 우주선과 교신 하면서 계획을 추진하던 이들은 우주선과의 소통으로 자신들의 계획을 착착 진행시켜 가고 있단다. 오 래전 지구에 들어와 모종의 비밀 기지에서 인류들로 변신한 어둠의 세력들과 연합하여 자신들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도 ‘음모’에 해당되는 것이란다.
인류들을 향한 음모가 있고 국가와 민족을 향한 음모도 있어서 국가를 전복시키고 민족을 말살하려는 ‘음모’들로 인하여 너희들의 지난 과거의 식민시대를 돌아보아도 그들은 너희들의 계보와 역사를 말살하 려 했던 것을 알 수 있단다. 지금도 지구촌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나라와 자신들의 터전을 버리고 유랑민과 난민들이 되어 고통 속에 빠져 있는 인자들이 있다는 것이란다.
정권을 사수하려 국민들을 탄압하고 가혹하게 철권통치를 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려는 인자들이 꾸미는 ‘음모(陰謀)’가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잃거나 고문을 통하여 폐인이 되는 일들이 비일비 재하게 일어나는 것은 정권을 잃지 않으려는 저들의 ‘음모(陰謀)’때문이란다. 시민들과 국민들은 유랑하는 유랑민들이 되거나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어서 ‘음모’의 희생양들이 되고 있단다.
기업은 기업주와 주주들의 ‘음모’에 의해 주식을 변조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돈을 위한 저들의 검은 음모 때문에 주식시장의 물을 흐려놓고 있단다. 작전세력을 동원하여 주식을 장난치고 회사의 경 영권을 찬탈하는 일들도 자주 일어나는 것도 돈을 향한 저들의 음모가 있기 때문이란다.
기업 사냥꾼들이라 하여 경영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돈을 위해 회사를 팔고 사고하는 저들의 ‘음모’도 있고, 기업의 핵심정보와 기밀들을 돈과 바꿔치는 산업스파이들의 ‘음모’도 있다는 것이며, 기업과 관공 서와의 유착관계를 통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고자하는 ‘음모’도 있다는 것이란다.
여기에 개인들의 성공과 돈을 향한 욕망이 ‘음모’들과 결합하여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작게는 개인의 비 리에서부터 집단의 비리와 세력의 비리에까지 점철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음모(陰謀)’는 사회 구 석구석까지 뿌리를 두고 있어서 제거하거나 줄여 나갈 수 없다는 것이란다.
진실한 인자들은 이들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볼 수밖에 없는 것인데, 정신을 차 리고 깨어 있지 못하면 저들의 뜻에 의해 허수아비로 전락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진실에 접근할 수 없 어서 온갖 ‘음모’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 실체를 알아낼 수 없다는 것이구나.
정권을 유지하려는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비밀이 공개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법을 만들어서 일반 대중들이 알 수 없도록 하는 것이란다. 조직의 와해를 바라지 않는 세력들은 비밀 유지를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니 ‘음모’가 밝혀질 일이 차단되는 것이란다. 결국 일반 대중들은 ‘음모’가 있었는지도 모른 채로 지내는 것이고 언론을 통해서 ‘음모론(陰謀論)’이 제기되어도 정보에 접근할 수 없음이니, 음모에 접근할 수가 없어서 그냥 속절없이 피해자들이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수많은 ‘음모론’ 속에 살고 있지만 실체를 알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단다. 사회의 큰 사건이 터 져도 자세하게 사건의 배경이나 상황을 공개하지 않는 것도 비리를 감추려는 방편이며,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저들의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 때문이란다.
그러니 감추는데 급급하고 명확한 답변을 회 피하는 것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음모’는 눈덩이처럼 부풀어 올라 실체가 없으면서도 무거운 무게감으로 존재하거나.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는 실체에 뼈와 살들이 덧입혀져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란다. 나중에 밝혀진다 하여도 시기와 때를 놓쳐서 비난을 받거나 또 다른 의혹이 증폭되어 더 큰 ‘음모(陰謀)’로서 확대 재생산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인류들 사이에 신뢰와 믿음이 사라진 증거이고, 소통과 조화가 사라진 증거란다.
너희들이 서로 분리되어 있어서 발생한 일들이 너희들을 속이는 ‘음모(陰謀)’가 되어 너희들을 극과 극 으로, 빛과 어둠으로 분리시키는데 이용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분리를 극복하고 서로 소통하며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바라면서 ‘음모(陰謀)’를 마칠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