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대경상록자원 그린·손사랑·스마트폰 봉사단
봉산육거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여환희)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의 대경상록자원그린봉사단(단장 임영태), 대경상록자원손사랑봉사단(단장 전재욱), 대경상록자원스마트폰봉사단(단장 안상남)은 2023년 6월 22일(목)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위치한 봉산육거리 교차로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관계자와 대구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다.
봉산육거리 교차로는 대구의 동서 도로 중에서도 왕복 10차선인 달구벌대로는 교통량이 많아 차량 체증이 심하고, 부근에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와 대구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가 있어 등하교 시간과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 자동차 우회전 교통안전 준수 △ 스쿨존 주정차 금지 △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 위험요소 발굴 및 실시간 신고 등 안전한바퀴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 여환희 대구지부장과 임영태 대경상록자원그린봉사단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먼저라는 인식이 정착되어야한다. 그리고 최근에 자동차 우회전 교통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자동차 우회전 교통안전 준수 강조 및 교통안전캠페인과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합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