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오전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두 손을 들고 있다. 2024.1.1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를 방문한다.
인천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지역구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원 전 장관이 단수공천 받은 곳이다.
‘룡 명 대전’으로도 불리는 빅 격전지다. 전통적인 야권 텃밭이기도 하다.
한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인천 계양구 박촌역 인천 1호선을 찾는다. 원 전 장관은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인천 1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을 공약했다.
두 사람은 오후 4시에는 인근 계양산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오후 6시30분에는 계산역 사거리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 하며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이 단수 공천된 당 소속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 계양을을 시작으로 공천이 확정된 지역에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youngmoon
2024-02-23 09:04:57
서울 경기가 여당에 험지 라고 하는데, 젊은 국민들과 생각 있는 동료 시민 여러분! 찢보놈처럼 비리 정치인을 4년을 더 두고 볼 것인가요? 국민 깨어나야 나라가 바뀝니다. 그래서 뭉가놈 5년을 단임으로 끝낸 것이고요.
여울손
2024-02-23 09:21:01
송트남놈이 어떤 짓을 해서 빵에 있고, 찢보놈이 옆에 5명이 죽고, 전과4범, 법카로 제사상 보고 하는일을 알고 있음에도 형수보찢놈을 지지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