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것은 두사람이 좋아서 그리고 같이 살아가기 위해 합치는 것입니다 근대 대한민국은 이것을 무엇으로 볼까요
솔직히 까발려서 이야기해보면 재태크입니다 부모재태인 경우가 많죠 요새 티비나 언론에서 미친듯이 이야기하는게
바로 남자가 집을 해야한다고 이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과거에 이런경향이 없었을까요
아니요 옛날에도 있어어요 근대 옛날에 선봐서 결혼하면서 보통 여자집에서 미리 재산을 다 내어줍니다 가져갈 몫을 미리 내어주죠 그래서 끼리끼리 맞춰서 결혼한다는 말을 많이하죠
근대 요새는 연애도 하고 자유롭게 결정할수있는데 왜 이 지경이 되어서 뉴스에 터질까요
그건 imf 터지면서 맏딸 혹은 외동딸에 대한 재태크때문입니다
딸은 시집보내면 남의 집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강합니다 부모입장에서 노후대책이 시급하죠 imf 겪으면서 돈이라는게 어떻건지 자신들의 노후를 딸에게 맡길수 없다는거죠
거기에 부채질하는게 여자들끼리의 비교질이 여기에 한몫하죠
누구네 딸은 시집갈때 몸만갔더라 신랑이 돈 다벌어서 해주더라 엄친딸 엄친아 이게 보통 중고등학교때 현실이 아니고 그냥 압박정도지만 결혼할떄쯤되면 현실적으로 들어나니까 미친듯이 사위를 갈구는거죠 남들한테 자랑해야한다고
한마디로 요약하면 남들은 시집보낼때 몸만가더라 시댁에서 공주처럼 모셔주더라 이게 실제는 아닌데 뻥카 치다 보니까 사회전반적으로 딸가진 엄마들 뇌에 각인되어있고요 요게 제가 살면서 일찍결혼하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더라고요 지방에 있으면요
한 1억만 있으면 집사든지 전세 넓은데서 시작하는데 이거가지고 비교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공장가서 돈벌어서 집안살리고 결혼할때 돈많은 집 남자하고 결혼했더라하면서 부러워하는 집 진짜 많더라고요
딸을 재테크 기준으로 보는 부모가 한둘이 아니에요 딸 본인이 원해서 결혼 파토내는게 아니에요 거기다 결혼해도 문제가 몸만 시집가면 시댁에서도 절대 좋아할리 없어요 왜 그 쪽도 비교질 하거든요 며느리가 시집오면서 뭐해좋다 처가에서 차를 사주더라 이런 카더라 아니면 눈으로 보게되면 열폭하게 되고 그게 고스란히 고부 갈등으로 가게되죠
심지어 결혼하면서 몸만왔다고 나중에 곱씹고 곱씹은 시어머니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제일 좋은건 같은수준에 같이 벌어서 결혼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야 잡음이 적어요 이놈의 대한민국은요 공짜 심보가 얼마나 쳐들어는지 딸가진 부모는 노후든 뭐든 비교질 해서 공짜로 시댁 뜯어내려하고요 시댁에서는 우리아들 장가보내면서 없는집 보내면 안된다고 있는 힘껏 호사스럽게 보내고 노후대책 삼는거에요
둘이 같이 벌어서 살면요 부모간섭없어야되요 진짜 양가 부모가 찍소리도 못해요 그렇게 해야 행복하게 살지 이놈의 대한민국에서 부모돈으로 결혼하면요 그게 발목 묶인거에요
둘이 행복하게 살면서 애기낳아 오손도손 살려고 결혼하지 양가부모 쳐먹여 살리려고 결혼하는게 아니잖아요 나중에 부모님들 은퇴하고 같이 살자고 하면몰라도 대놓고 우리재태크한다고 티내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ㅠㅠ
저도 결혼하면서 우리부모의 욕심이라는게 시댁의 욕심이라는것을 보면서 지금은 둘이서 손 꼭잡고 살지만 양가부모 안보 살려고했지만 그래도 자식이라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휘두린 결과는 우리애들에게 불행이어서요
양가부모가 욕심쟁이들한테 휘둘린 결과는 우리인생의 파멸이어서요 여기계신분들도 여자까페에서 올라오는 이야기들 결혼이야기들 다 그부모가 원인이라는것을 알아둬야해요 여자들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거죠 공짜바라는 이 더러운 심보때문에요
첫댓글 경제적으로 동등한 입장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동등한 수준을 가진 상대와 결혼하는게 가장 덜 피곤하고 좋은 듯
맞아요~~~
그런데 우리 카페에서 이 안에 공감할 만한 사람이 많을지....쿨럭;(유부남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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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자식들을 재테크로 보는 부모들이 한 둘이 아닌가요; 새삼 충격적이군요; ㄷ;
음.... 딸로 재태크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그냥 딸이 행복하게 사는걸 원하는 걸 아닐까요? 어른들은 말하죠. '좋은대학가서 좋은대 취직해라.. 그래야 편하다.' (돈 많고 좋은사람 만나야 편하다) 이거와 같은 맥락 아닐까요? 재테크는 솔직히 무리수인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솔까말 물론 감정에 충실한 것도 좋지만 사람만나고 연애하다보면 식을때도 있고 뜨거울때도 있는데 그걸 붙자는 것은 추억이라던지 예전 감정인데.... 그걸 부여잡는 사람이 기왕이면 돈 많고 좋은사람이면 좋지 않겠어요? 결혼이라는 제도를 받아 들인다면요...
뭐 재테크는 잘 모르겠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돈많은 사위 또는 학력 좋은 사위 또는 사짜 들어가는 사위를 원하기는 하죠. 적어도 가문의 명예를 실추하지 않기 위해????? ㅋㅋㅋ
그게 결혼하면 막대한 돈이 들어요 그 돈을 안들이게다는거에요 한마디로 시댁에서 꽁으로 받겠다는거에요 왜 다른친구들 엄친딸 이야기에 열폭해서 그리고 그만큼 해줄 능력이 없으니까요 근대 사위는 능력좋은 사람구하겠다는거에요 이게 재태크죠 친정집에서 돈하나 안쓰겠다는게요 요구는 많고 ㄷㄷㄷㄷ
뭐 애초에 자식에게서,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부터 재테크..
배우자가 무능하면 그거야말로 불행이죠.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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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생각이지만 사회가 남녀평등으로 갈려면 남녀가
태어날때부터 사회 정치 교육 체계가
평등하고 균형적으로 변화 되어야 되는데 국내현실로는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요.........
제생각에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이 다른 이유가 중학교때 대부분 남,여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군대.. 솔로생활이 길어질수록 더욱 더 생각이 다르겠죠.
딸을 제테크 수단으로 보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형편이 좋은 집에 보내고 싶은 것은 부모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잘 사는 집에 가면 그 만큼 걱정이나 고생할 일이 적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뭐 결혼하고 보니 부모님들이 재테크하신다는게 이해가 가긴 가더이다....하지만, 저야 어차피 해외에 나와살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은퇴하고, 한국하고 미국을 계절따라 왔다갔다 하면서 살 생각이기는 한데, 부모님 지론이 어차피 자기네는 연금이니 뭐니 다 있으니, 너도 네가 결혼할때, 다른것은 몰라도, 처가댁 부모님도 그 정도만 되었으면 한다고 하시더군요. -_-;;;; 뭐 결국 같은 동네 처자랑 그렇게 결혼하기는 했지만, ㅋㅋㅋㅋㅋ
뭐 지금이야 둘다 부모님한테 선물도 같이 보내드리고, 금일봉도 같이 받고 그러면서 살기는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