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나무의 시간 展 에서--
그러고 보니,
나는
내 안에 있는
의자에 조차
앉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안 해도 되는
생각에
결박당하여 살고 있다
첫댓글 목을 결박 당하면소리를 낼 수 없으니빛으로 항변할 수 있으나온 몸이 결박 당하면악을 쓰며 소리를 지를 수는 있으나빛을 내지 못하니...
멋진글과 이미지에즐감했습니다.
첫댓글
목을 결박 당하면
소리를 낼 수 없으니
빛으로
항변할 수 있으나
온
몸이 결박 당하면
악을 쓰며 소리를 지를 수는 있으나
빛을 내지 못하니...
멋진
글과 이미지에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