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시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근심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기에 어제도 그제도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뜨거운 여름을 몰아내는 한기가 임하는 순간에도 두 다리로 걷고 두 바퀴를 돌리고 돌리며 진땀을 흘리고 흘리며 싸도라 들더니 간밤에는 누운즉 곧 잠이 들었고 눈을 뜨니 아침이가 당도해 있는 이 평안함과 안락한 지체의 컨디션이 차므로 좋다고...
주의 은혜로 사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이 신비를 이 세상에서 누리며 살아가고 있기에 지금의 나의 고백은 단 한가지 이다 "어째꺼나 고단하게 살아가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는 내 입술의 말과 고백.
두바퀴로 싸도라 들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던 그 호시절을 슬그머니 뒤로 미루드시 재껴두고 새로운 자동차를 사고 자동차에 몸을 싣고 평안히 나도라 들던 그 시절이 지금인데 지금을 시러 하는 듯한? 지금의 이 평안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헛된 원망의 말을 하려는 이눔의 주딩이? 나의 생각 나의 입술 나의 놀이 나의 간증은 오직 주 안에 있는 자에게는 평안이 흐드러 진다는 것을 알기에 고단하면 고단한데로 평안하면 평안함을 엔조이 하면서 감사하고 찬송을 하는 것이 곧 나의 본분 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