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파티마의 기적 후 레이리아의 주교가 신빙성을 인정하였고 바티칸의 명으로 성지로 정하였다. 1928년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바실리카식 대성당의 건축을 시작하여 1953년 10월에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로사리오 바실리카라고도 불리는 파티마 대성당은 1928년 건축이 시작되어 1953년에 완공 2007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삼위성당이 추가로 완성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순례 여행지로 특히 성모 발현일인 매년 5월 13일과 10월 13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이번 여행 중 가장 마음 한켠에 경건한 마음이 올라왔던 곳이다.
추천. 강추할 정도로.....
첫댓글
저도
스페인과 포르투칼
가 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ㅋ
성모님 발현 성지가
여러 성당이 있지만
파티마의 성당은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영세를 받은 성당이
전주 효자동 파티마 성당이었고
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단장을 6년 동안 봉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