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신간책에 나온 부분
조국 사건때 취재까지 하며 엄청나게
발 벗고 싸워줬던 유시민이 신간 책에 쓴 내용
조국의 법대 친구들이 이런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을 나중에 들었다.
˝국아, 저들은 ‘공소권 없음‘ 결정을 원한다는 걸 잊지 마.˝
조국을 볼 때마다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말이었다.
검찰은 노무현과 노회찬에 대한 수사를 ‘공소권 없음‘ 결정으로 종결했다.
조국 죽지 말라고 그렇게 싸웠던거였음
그 밖에 책 소개란에 나온 내용
●조국,
죽였는데 살아난 자
“분명한 것이 하나는 있다.
조국과 윤석열의 운명이 완전하게 엇갈린다는 것이다. 둘의 싸움을 둘 모두 명예롭게 끝낼 방법은 없다.
윤석열에게 조국은 이재명과 다른 존재다.
윤석열의 시선으로 보면 이재명은 ‘아직 죽이지 못한 자’다. 싸움을 멈추고 공존을 시도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조국은 ‘이미 죽였던 자’다. ‘이미 죽였던 자’와는 공존할 수 없다.
조국도 마찬가지다. ‘다시 살아난 자’는 자신을 죽였던 자를 죽여야 살아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의 가장 위험한 적은 이재명이 아니라 조국이다.”
최근 영화관 시사회장에서 유시민과 조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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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조국을 볼 때 마다 하고 싶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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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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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대한민국 혀놀림 9단인데, 요새 sns만 봐도 저정도 혀놀리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누가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하다 감옥갔나?
모자란 딸 의대입학시키고 아들 대신 시험 쳐주는 등 평범한 시민의 경우의 수에 없을 별 짓 다하다 공수교대했다고 뭔 투사 코스프레고
검찰은 노무현과 노회찬에 대한 수사를 ‘공소권 없음‘ 결정으로 종결했다.
느그들 반대편에서 이걸 원한다고?
그럼 씨팔 다수당인데 법을 바꿔 병신새끼들아
뒤져도 끝까지 다 파야지 박원숭새끼도 뒤져서 더 못팠는데
이거 때문에 자살당한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씨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