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랙은 일단 좋은 소식보단 워낙 긴 육성과정으로 악명이 자자한데 pc 클라이언트 소식은 감감 무소식이다.
심지어 한섭 1주년이 되는 6월까지의 공개된 로드뷰에도 pc클라이언트 언급은 없다는 점에서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점점 느려지는 블루스택, ld플레이어 등으로 뉴트랙을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든다.
워낙 여러 일본섭 유저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다보니 궁금해서 해보고싶긴 한데.
하필 젤다 신작 출시일이랑 약 1 ~ 2달 텀 밖에 차이가 안나네?
젤다 야생의숨결을 굉장히 재밋게 오래 즐긴 입장에서 젤다 신작이 나오면 뉴트랙 기간 6개월동안 가지고 놀 자신감은 충분하지만...
매일매일 인x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좋은 인자를 찾아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하루하루 사람 숫자가 줄어드는게 확연하게 보인다.
그럴때마다 차라리 뉴트랙 6개월의 기간동안 젤다를 하다가 1.5주년 그랜드라이브에 "걸스레전드유" 삼각 무대 보러 다시 복귀해볼까 생각도 하지만 모바일 게임 특성상 6개월이나 손을 안 탄 게임에 과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장담하기가 어렵다.
사지타리우스에 출전시킬 완벽한 크리스마스 비와 하야히데(최애캐)를 만들어보겠다고 만들어놓은 자가인자로 하루 10육성정도 진행하는데.
챔미 유관이야 이제 몇 번 따봤으니 크게 미련은 없지만 최애캐의 기반이 되어줄 인자 친구들이 줄어드는걸 보면 매일 이사장 대리 1번을 실패할 때마다 종종 의구심이 든다.
분명 말딸이 신규유저가 유입되기는 절망적으로 힘든 게임이고, 그나마 어떻게 천운의 확률을 뚫고 자리잡으려는 사람들도 대부분 인자작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게임이지만...
기존 유저들이 이 게임을 더 오래 붙잡고 할 수 있게끔 현재 한섭에는 새로운 시나리오 업데이트보다 우선적으로 "게이밍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첫댓글 말딸도 말딸인데 프리코네 PC 안되는거보면 이상하긴 함 ㅋㅋ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