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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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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각변동: 유럽의 탈미독자화 (펌)
파랑새7 추천 0 조회 590 21.09.21 23: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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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2 01:07

    첫댓글 "개인주의(가족주의) =>> 사회주의(지역주의) =>> 국가주의(세계주의) =>>제국주의(공산주의)"라는
    등식으로 세계권력의 상호작용을 열거해 보면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마치 세포와 생명체가 상호 연관성을 갖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는 흔히 자유라는 말을 즐기고 민주주의라는 말을 즐기는 담론적 생명체다.
    담론은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갖은 이론들을 사용하여 전체적 통일성을 만들려는 성향이 있다.
    물론 사용하는 언어나 말이 달라도 소통의 바른 해석을 내리려고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한다.
    가장 작은 객체로부터 전체적인 조화를 위한 그림을 공간에 배치하여 입체적 효과를 얻으려는
    생명체의 자기효과성을 입증하려는 파동이다.
    조화라는 일체성이 부른 자연적 현상을 실현하는 걸 물질의 한 존재로 이미 정해진 오솔길을 간다고
    보여진다.
    도중에 일어나는 시행착오는 끊임없는 역동성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만족하면서
    정해진 길을 가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한다고 보여진다.
    그런 역할이 결국 이미정해진 길을 가는 불쏘시게역할을 하는 거다.
    사라지지만 사라지지않는 역할을 마다않고 즐기는 거다.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수레바퀴는 역할적 시간은 있지만 전체는 그대로다.

  • 21.09.22 18:03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이전하는 조건으로 호주가 미국핵추진 잠수함을 사들이기로 하면서

    2016년부터 프랑스와 추진 중이던 약 77조원의 디젤잠수함 12척 공급계약이 파기되었습니다.

    프랑스가 동맹국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미국과 호주를 맹비난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탈미국화에 프랑스도 동참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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