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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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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까미와 노부부의 이별이야기
rururhen 추천 0 조회 10,737 23.06.14 16:3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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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6:43

    첫댓글 진짜 어떤 마음으로 보내셨을지 짐작도 안 간다 ㅠㅠㅠ 보호자분들과 까미 모두 행복하길

  • 23.06.14 16:44

    우리집 댕댕이도 이제 노견되면서 시력을 잃어서 더 공감된다.....무슨 심정인지 너무 이해가 되고... 진짜 치료방법이 없다할 때 억장이 무너졌어 진짜....

  • 23.06.14 16:49

    아 넘슬퍼 어떡해

  • 23.06.14 16:50

    너무슬퍼

  • 23.06.14 16:54

    우리 강아지는 안락사는 아니지만 저번주에 자면서 하늘나라 갔어ㅠ.. 너무 보고싶다

  • 어르신이 오열하시니까 더 마음이 아파...

  • 23.06.14 17:00

    아직도 내 목소리랑 내 모습에 반응하고 꼬리흔들며 오는거보면 절대 못시키겠고.. 너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거 보면 이렇게 붙잡아 놓는게 내 욕심인거 같고....

  • 23.06.14 17:02

    까미야 고생했어! 그 곳에선 맘껏 먹어

  • 23.06.14 17:09

    ㅜㅜ까미야...잘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 23.06.14 17:13

    노견 키우는 입장에서.. 언젠가 우리 강아지가 많이 아파 회복이 어려운 날이 온다면 당연히 안락사 고려 해보겠지만.. 내 손으로 어떻게 보내나 싶다 정말 ㅠㅠ

  • 23.06.14 17:18

    아 ... 진짜 자식이였구나.......

  • 23.06.14 17:21

    아가야 .. 잘가

  • 23.06.14 17:25

    마음아프다. 나두 16살 강아지 한달 전에 보냈는데... 난 저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안락사 결정 하셨는지 조금이라도 알 것 같아.

  • 23.06.14 17:53

    까미야 잘가 고생했어 엄마아빠 꿈에 자주 나와줘 ㅠㅠ

  • 23.06.14 17:56

    곡기끊는순간 이제는 안되겠다는 마지막이 왔다는 느낌이 딱 오더라.. 까미는 먹보였고 주인분들도 까미가 아파도 잘 먹으니까 치료를 계속 하셨을거고 근데 이제는 우리 먹보가 삼일이나 못먹고 아파하고있으니.. 편히 보내주자는 결심을 하셧을듯 어르신들이니까 먹는거 중요시 하셧을건데ㅜㅜ 암튼 나도 그래서 일주일이나 버티는 울애기 주말에 가족들이랑 병원 다같이 가서 보내줬는데 참담했어 마음이 ㅜㅜ 너무 울면서 보내서 얘가 가는길이 불편햇을거같아 나 울면 눈물 핥아주던 얘였는데.. 안락사한건 후회안되는데 오열하며 보냔건 참 후회가된다

  • 23.06.14 18:17

    눈물이줄줄...ㅜㅜㅜ 까미야 잘가..

  • 23.06.14 18:41

    우리 애랑 똑같이 생겼어 우리집도 시츄 노견있는데 아프거든 마음의 준비 해야 하는 거 아는데 하기 싫어 된 것 같은데 아직 멀었어

  • 23.06.14 18:44

    눈물 줄줄....

  • 23.06.14 21:50

    나도 19살 18살 우리 시츄들 보내면서 마음이 너무 찢어져서...이제 다른가족 안만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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