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18은 정녕 성역이라는 것인가?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문구를 사용한 마케팅에 대해 일부 좌익 언론과 좌익 그리고 이재명까지 나서서 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하고 있다. 좌익 누리꾼들은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불매 운동을 할 조짐을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5월 18일 스타벅스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텀블러 기획전을 진행하며 5월 18일 날짜와 함께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탱크 투입을 연상시킨다는 것 때문이다.
탱크의 뜻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탱크가 사용되는 것으로는 1. 전차 (무기), 2. 저장소 (용기), 3. 게임 용어 (방어형 캐릭터) 4. 싱크탱크 (두뇌 집단) 5. 의류 (민소매 셔츠)가 있다.
그렇다면 일부 좌익 언론이나 좌익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는 것처럼 ’탱크데이‘라고 한 것이 전차 (무기)를 이용하여 군인들이 5·18에 개입한 것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는 알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수기 소개 글에 ’스테인리스 탱크를 적용해 오염과 부식, 세균 등에 강하고,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언제나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라는 것도 보인다. 물 등을 담는 용기의 형태를 탱크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텀블러를 탱크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지 읺다.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스타벅스코리아가 텀블러 기획전을 하면서 ’탱크데이‘라고 한 것은 저장 용기인 텀블러를 판매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이러한 표현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5월 18일 스타벅스코리아가 텀블러 기획전을 열면서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서 5·18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한 것이라고 하며 ’일베‘와 동일시하려는 듯한 것은 지극히 옳지 않다.
이러한 기사가 나오고 이재명까지 나서는 것은 모두가 5·18을 민주화라고 동의하지 않는데도
5·18을 민주화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닌가. 인간은 헌법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있다. 기업이 어떤 의도로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서 좌익 누리꾼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무는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광주의 5·18에 대해 국민의 일부는 ’민주화‘라고 하지만 국민의 일부는 ’폭동‘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도 역사적 평가는 진행형이다. 그런데도 ’좌익 누리꾼들은 탱크데이‘를 5·18과 연관 지어 공격하는 것에는 5.18을 성역으로 보고 있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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