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IMG height=11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crc.or.kr%2Fhyunphoto%2Fkogury0-ei.jpg" width=560 border=0>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 border=1> <TBODY> <TR> <TD width=558 bgColor=#e1e1e1> '고구려문화전' 개막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04년 4월 9일(금) 오전 10시 → 장소 : 한솔동의보감 광장 (1호선 제기역 2번 출구, 구 미도파백화점) → 식순 : 문화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사, 테이프커팅, 전시관람 ※ 개막식 참석자는 전시를 미리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민화협 사무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02-761-1213)</TD></TR></TBODY></TABLE> 1. 전시개요 □ 전시명 : 2004 남북공동기획 고구려문화전 - "우리의 땅, 살아오는 고구려" □ 전시기간 : 2004년 4월 9일~6월 20일(기간중 무휴) □ 전시장소 : 한솔동의보감 7층 컨벤션홀 (1호선 제기역) □ 입장료 : 성인 1만원/ 초,중,고생, 교사 무료 □ 주최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중앙일보, SBS □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 특별후원 : 평양조선중앙력사박물관, 한솔동의보감 □ 협찬 : 유한킴벌리 □ 전시문의 : 민화협 (02-761-1213) / 중앙일보 문화사업팀(02-751-9681, 9628) 2. 전시 구성 □ 제1관 : 고구려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광개토대왕과 연개소문 : 위대한 나라의 위대한 사람들 □ 제2관 : 살아 숨쉬는 고구려의 벽화 : 픽션과 논픽션 □ 제3관 : 고구려 박물관 : 유물관 □ 제4관 : 고구려 영상관 :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미래 - 제1영상 : 불 나의 고구려 - 제2영상 : 구름 고구려 속의 벽화, 벽화 속의 고구려 - 제3영상 : 흐르는 물 살아오는 고구려 □ 제5관 : 고구려 문화연구 : 고구려 사람들의 하루 □ 제6관 : 무덤 - 사후 세계를 위한 공간 □ 제7관 : 벽화의 세계 □ 제8관 : 고구려의 전쟁과 평화 - 활쏘는 사람들 □ 제9관 : 고구려인 신화 - 별자리 □ 제10관 : 고구려의 날개로 세상을 날다 - 고구려의 진실과 동북공정의 실체 □ 전시부대행사 - 광개토대왕비와 사진찍기 - 인터넷카페 : 고구려역사국제연대 3. 전시물 내역 -영강7년명금동광배 등 고구려 유물 41점 -실물크기 벽화모사도 30점 -안악3호분, 강서대묘, 덕흥리무덤 등 실물크기 벽화무덤 5점 -동명왕릉, 평양성 등의 축소 모형 4점 - 광개토대왕비 실물크기 복원품 -개마무사, 무장보병 실물모형 2점 -고구려악기 및 의상, 무기유 등 복원품 90여점 -각종 유적 사진 32점 -집안과 남한의 고구려 유물 - 기타 유물, 유적 사진 다수 등 4. 전시취지 고구려는 동북아시아 최대의 강국이었다. 고구려의 뛰어난 문화유산은 우리 민족사의 자랑으로 지금까지도 한국 문화의 커다란 뿌리를 이루고 있다. 북한의 고구려 벽화와 고분, 유물, 생활풍속 관련 자료들이 지난해에 이어 "고구려 문화전"으로 4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솔동의보감(구 제기동 미도파백화점) 컨벤션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UNESCO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앞둔 고구려 고분벽화와 유물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광개토대왕비, 안악3호분, 강서대묘, 덕흥리무덤 등이 고증을 통해 실물크기로 복원되어 생생한 고구려 문화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41점의 고구려 유물과 30여 점에 이르는 실물크기의 벽화모사도, 80여 점에 달하는 고구려 악기와 의상 모조품 등 총 227점이 전시되며, 고구려인의 문화와 미의식, 축제와 패션 등 고구려 역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본 전시는 남북공동기획으로 이루어져, 단순한 문화적 이벤트가 아니라 남북 역사교류의 새로운 기틀을 세움과 동시에 역사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의 역사로 기록하는 역사왜곡을 극복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으로 이어오는 우리 역사의 정통성을 국민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이다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