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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스페셜 조기 종영 반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자유] 대하드라마 사극 소재...1편.
隱居野人 추천 0 조회 203 05.10.10 11: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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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0.10 13:10

    첫댓글 글을 적다 보니 미처 천추태후를 언급하지 못햇는데 천추태후 드라마를 하면서 설죽화 이야기와 같이 다루어도 좋을듯 합니다. 고려의 여걸 천추태후,요 태후 소연연,설죽화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05.10.10 17:54

    고구려의 장수왕 이야기도 사극소재가 될만 할것같은데요.. 근데요. 스펀지라는 오락프로에서 장수왕의 아들 조다태자가 나왔는데..되게 웃었어여.자신이 아버지보다 먼저 죽고 왕위를 물려빋지 못한 비운의 왕자.. 순간 쓴웃음이 나왔어요..

  • 05.10.10 19:17

    은거야인님의 추천 소재를 보니 참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다루어야 할 우리 역사가 너누나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 05.10.10 21:36

    소서노나 호동왕자 이야기는 지금 현재로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개인적으로 이덕무나 박지원에 대한 실학자 이야기나 장영실, 동학에 관련한 사극 나오면 꽤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이 때 까지 조선시대 위주로 사극을 해 왔다고 하지만 정작 주목 받아야 할 인물들이 외면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 05.10.11 15:20

    익명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러사극에서 조선을 다루었지만 역사라는 방대한 거울엔 아직도 못비추어진 진실이 많다고 봅니다. 진실을 꾀하는 사극이 되야죠.

  • 05.10.11 15:21

    그리고 소재감으로도 백제의 장인 아비지도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아마 각색이 들어간 사극이나 불교적 사극이 될수도 있겠군요.

  • 05.10.11 23:03

    은거야인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약 50년 전으로 기억되며 천막 같은 영화관에서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본 영화가 낙랑공주와 호동왕자로 기억 하지만

  • 05.10.11 23:21

    정확 하지는 않습니다.내용도 기억이 전혀없고 성우가 말하는 것 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독립운동사에 대하여는 관심이 전혀 없으신지요? 물론 모든것이 비밀이기에 소설 혹은 극본이라도 상상력과 기질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다고도 생각 합니다.

  • 05.10.11 23:2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범재선생 시대처럼 모든것이 1급 비밀로 신해역명에 가담하는 과정과 중국인들과의 생활 고관 대작이 되여서 조국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독립운동가의 총 사령관으로 싸우는 과정등을

  • 05.10.11 23:35

    현실감 있게 극화 시킨다면 대하드라마 혹은 대하 독립운동사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머지않아 대한민국 역사 학계는 비상이 걸려 다시 연구 하여야 된다고 믿습니다. 건필을 기대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10.12 02:43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근현대사에 약해서, 근현대사는 자료 수집을 미처 못햇습니다. 아무튼 푸른 하늘님의 말슴대로 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10.12 22:57

    근 현대사 중에서도 독립운동사는 1급 비밀 입니다.특히 범재선생에 대하여 관심 가지시면 지금까지의 독립운동사가 너무 엉터리임을 은거야인님은 쉽게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은거야인님의 관심을 기대합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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