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들이 받는 고통-수행을 잘하려면 4성제를 통찰하고 무아의 8정도 수행
1. <고(苦)-중생 ‘고’>
노, 병, 사 ... 늙고, 병들고 죽는 과정에서 오는 근심걱정, 슬픔, 괴로움,
번민, 절망, 공포, 불안, 초조등, 3재8난의 모든 고통들과
육도 중생들이 스스로 지어서 받는,
지옥 아귀 축생의 3악도에 떨어져 받는 고통,
천상(天上)인간들도 지은 복이 다해서 인간(人間)이나
3악도를 업을 따라 태어 나는데,
인간세상에서 혹 악연을 만나 영원히 나올 수 없는
무간·극무간 지옥에 갈 여지가 있는 천인(天人)들의 미래 역시
냉철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이런 삼계(三界)중생들이 받는 고통들은 탐진치 등
3독 번뇌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탐착(애욕, 탐욕과 집착)에서 죄,
악의 업을 지어 그것이 자기에게, ‘나’에게 보존되어 있다가,
카르마 법칙(인과의 법칙)에 따라 온 갖 고통스런 일을
당하는 것이 우주이법인 것.
여기서 어떻게 하면 근심·걱정이란 고통 없는
해탈·열반의 세계에 가서 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업(죄·악)을 짓지 않아야 하고,
나쁜 업을 짓지 않기 위해서는 탐욕과 집착의 번뇌를 없애야 하며,
이 번뇌들은 아집, 곧 이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 원인임을
알아 이를 끊어야 되는 것--.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형이상학적인 철학문제의 해결보다,
현실 속에서 고통으로 허덕이는 3악도, 6도 윤회 중생들을,
해탈의 길로 이끄는 일에 관심의 초점을 두셨다.
신불교에서는 부처님을,
부처님 입멸이후 2500년만에 처음으로 깊은 삼매에서 뵙고
부처님의 만능자재하신 위상을 알았다.
부처님의 실존을 알았다. 미증유한 사건이다.
중생의 무거운 업장까지도 소멸해 주실 수 있고, 보살, 붓다까지
내실 수 있는 위신력을 지니고 있음을 확실히 알았다.
경천동지할 일이다.
인류를 구제할 수 있는 분은 오직 부처님뿐임을 분명히 알고 있는
현지사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진실로 바른 정법의 법설을 해 오고 있고,
붓다의 메시지 I·II를 세상에 내놓았다.
우리가 금생도 다음생도 아니 영겁토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부처님의 실존(實存)과 그 가피력을 믿고 신심(信心)을 키워가는 일이다.
수행을 잘하려면 4성제를 통찰하고 무아의 8정도 수행을 해야한다.
부처님의 무아사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출처:2018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