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팬 입니다.
후라이팬 바닥이 밭고랑 처럼 생겼습니다.
잘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기름이 잘 빠져서 담백한 고기맛을 내 줍니다.
무쇠 주방용품은 요즘 인기 입니다.
퇴근후 구워 봐야죠^^
지금은 예열중^^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합니다.
고기에 생기는 줄무늬를 그릴마크라고 합니다.
고기를 더 맛있게 보이는 역할을 합니다.
밥상의 셋팅은 할줄 모릅니다.
아직 밥푸기 전입니다. 팬이 수제 포도주를 몇병 보내 왔는데
조금씩 마셔도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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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
그릴팬에 고기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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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사진이 배꼽이네요.....저두 골패인 팬에 눈이 자꾸 가지만....참고 있네요....^^
에고 죄송^^ 바로 수정했습니다^^
스타킹 마크를 만드셔야죠? 110~120도 회전.....
가위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날렵하게 생겼습니다...^^ 홍홍홍!!! 아웃도어방으로 옮겨도 좋을듯 싶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데이~~~
그릴마크 잘나왔네요...
저도 여기 자주 고기 굽는데 ^^ 두명이 먹을땐 간편한 듯 한데 그래도 기름은 좀 고이던데...어떻게 기름 처리하세요? 맘같아선 구석탱이에 구멍내서 종이컵을 받쳐놓음 좋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무쇠라 뚫릴려나.....
목살 구웠어요^^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