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6화째 보고 있는데
왕좌의 게임 시즌1 보던 그 때 그 맛이 나네요.
주조연들의 열연이 만든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아시는 5화에서의 상징적인 알리센트의 드레스신, 주인공 라에니라가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는 부분에서 감정선이 이어지는 부분도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알리센트, 크리스톤 콜등 인물들의 뻔하지 않은 입체적 캐릭터와 그를 받쳐주는 연기력도 아주 매력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주인공 라에니라가 성인이 되고 난 후 까지 확인하고나니 나름 마음놓고 추천드립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 팬이면 강력 추천!
첫댓글 시즌2가 언제나올까요 ㅠㅠ
잘만들었음. 배경이나 현상황 알고 보면 훨씬재미있어요.
가면 갈수록 재밌어지더군요. 시즌2 완전 기대중입니다. 근데 요새 작가 소설 쓰고 있나요..?
시즌2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