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체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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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여러분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정론직필은 소시적에
수십년간 무술연마를 했던 사람입니다.
중학교 때 합기도로부터 시작하여, 고교 때 유도, 대학 때 태권도를 배웠고
그 후 나름대로 무술훈련을 계속해왔었는데....
정론직필이 생각하기에....."무술"이란 원래 맨몸 전투에서의 전투기술 또는 살상기술이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무엇보다도 먼저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유연성"과 "균형성"을 기르지
못하면 헛짓이라고 봅니다. 예컨대, 태권도 대회에서 선수들이 흔히 넘어지곤 하는데...그건
만일 선수가 아닌, 실전 무술이었다면.....이미 자격미달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넘어진다는 것은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실제 전쟁에서라면....일단 상대방의 공격을 피했다면....이제 상대방을 죽여야만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니....단 일격으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무엇인가 무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정론직필은 수십년 동안 "유연성", "균형성" 및 손발을
무기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타격법을 연마했었습니다. 예컨대, 그래서 발로 시멘트 벽이나
기둥을 그 어떤 방향에서든, 또는 발의 어떤 부위를 이용해서든 강력하게 타격하는 방법을 연마했었습니다.
그래서....정론직필이 서양에서 오랫동안 살았었지만....단 한번도 백인들에게
기죽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가끔은 동양인인 정론직필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백인들이 있었지만.....그럴 경우 조용히 불러 시멘트 벽 등을 강력하게 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만일 너의 갈비뼈가 이런 타격에 맞으면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라며
조용히 얘기하곤 했었지요.
물론, 정론직필의 손도 그와 같이 강력하죠.
무술의 본질은 그렇다치고.....건강을 위한 체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아침마다 노인네들이 광장에 모여 "태극권" 비슷한 건강운동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요. 그런데 베트남에서도 그와 비슷한 운동을 노인들이나
아줌마들이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현재 그와 같이 건강을 위한 집단체조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아래와 같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건강을 위한 체조로서는....우리가 어렸을 때 배운 소위 "국민체조"라고 하는 것을
약간 힘을 주어 근육에 약간 힘이 들어갈 정도로 해주면.....그것이 최선의 건강운동체조일
것이라고....정론직필은 이미 오래전부터 주장하고 권장해 온 터입니다.
정론직필이 수십년동안 무술을 연마해왔지만....본격적 운동 전에 준비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모든 근육들과 관절들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운동입니다.
그를 위해서는 바로....."국민체조"면 충분하다는 것을 정론직필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물론, 무술연마자들에게는....그것을 넘어서는 추가적 준비운동들도 약간 더 필요하지요.
다만, 건강을 위한 일반인들의 체조라면....그런 정도로 이미 충분하다는 겁니다.
그런데.....정론직필이 비록 오랫동안 "태권도" 또는 그와 비슷한 무엇을 연마해왔었지만...
솔직히 태권도는.....한국고유의 전통무술은 아니지요. 이미 태권도 유단자인 도올이 밝힌대로
태권도란....한민족 아류로 추정되는 오키나와인들이 만들어낸 무술을 일본인들이 가져다
"가라데"로 만들었고....일제해방후 가라데를 배운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그것을 "태권도"로 둔갑시킨 것이지요. 물론, 그 시초는 최홍희 장군이었지요.
정론직필이 생각하기에.....한국의 전통무술은 아마도 "택견"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얼핏 택견이 매우 유연하고, 그래서 때로는 장난스럽게 보이기도 하지만.....그러난 택견 고수들의
진짜 실력을 안다면....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실전무술인지도 알게 될 겁니다.
암튼, 일반인들이 실전택견의 고수들이 될 필요는 없는 일이고...그저 건강운동 삼아서
무엇인가 운동을 하고자 한다면....아마도 "택견 수련"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이
정론직필의 생각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몸의 모든 근육과 관절들을 풀어주어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감각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그런데....그를 위해 택견의 기본동작들만큼 좋은 운동도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한국에서는 앞으로 "택견"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졸업시까지 모두가
연마하도록 한다면.....한국인들의 건강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걸핏하면 한국인들이 (덩치 큰) 주한미군들에게 얻어텨졌다는....꼴보기 싫은 뉴스도 더 이상 안볼 수 있겠지요.
1984택견 문화재관리국 국립영화제작소
https://youtu.be/vlnk0jFu8YE
저 검은머리 선생은 아마도 신한승 선생이시고....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백발의 노인은 아마도 "송덕기" 옹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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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구,국립영화제작소) 민원답변
-문화재청 질의 후 출처 불명확으로 영상수정 조치당함
1984년 국립영화제작소 「택견」 관련 ”고구려 벽화에 택견이 보인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알 수 있다. 고려 무인들이 했다“ 는 내용을 해당부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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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떻게 하면 품밟기의 발자국이 암석에 남을수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