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51209)
성경 : 에베소서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악한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영적인 전쟁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영적인 소경입니다. 이들은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고, 악한 마귀와 악의 영인 귀신들도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천하에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들어와 계시지만 불법자인 귀신들은 호시탐탐 들어올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들어오시지 않지만, 귀신들은 불법자이기에 도둑과 같이 몰래 숨어 들어서 우리를 멸망케하는 존재입니다.
냄새나는 더러운 오물이 있으면 어디서 날아왔는지 파리떼들이 기승을 부리는 것과 같이 사람이 죄를 범하거나, 분노하고 낙심하는 순간 우리의 생각을 타고 귀신이 숨어 듭니다. 악한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죄의 소원이 우리 속에 가득하고, 현실의 환경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낙심이 찾아올 때 지체하지 말고 기도로 불을 밝혀 어둠이 떠나가고, 생각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평상심을 찾아야 합니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지 않으면 대형화제로 번지는 것처럼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악한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쉬지말고 무시로 기도하되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귀신이 좋아하는 환경은 화를 내거나, 낙망 가운데 원망 불평하며 죄악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허상입니다. 종이 호랑이와 같고 먼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여 악한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야 합니다. 악의 영들은 사나운 맹수와 같지만 묶여있으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결코 우리를 해칠 수가 없습니다. 담대하게 싸우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칠 것입니다.
날마다 회개하여 우리 자신을 성결케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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