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쉼표]

솟대는 한국 전통 문화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세우는 상징물입니다.
주로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긴 장대나 돌기둥 위에 올려놓은 형태로,
마을 입구나 경계에 세워져
마을을 보호하고 잡귀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솟대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삼한 시대의 소도(蘇塗)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새의 모양도 오리, 기러기, 까마귀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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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 들어서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이 집요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토를
일본 악귀로부터 막아내기 위하여
독도에 솟대를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수선화]

솟대 세우러 갈까요?

[쉼표]

울릉도에 폭우 300mm가 내려서
문자 그대로
난리가 났다, 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독도를 가려면
울릉도를 거쳐 가야 하고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울릉도까지 갔어도
독도는 못가고 돌아온다고 하고...

저처럼
멀미가 심하게 하는 사람은
감히
도전할 수 없는...

이번
추석 연휴에 솟대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