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원함이 감돌아 들어와서 온몸이 활기를 얻게되니 하늘은 높고 망아지도 살찌우는 지절? 이 좋은 호시절에 정신 넋빠진 저~~짝에서는 전쟁 놀이를 하며 지룰을 하고 이찌만 우리네와 이내혼은 한가하고 한적하며 안락하고 안연한 놀이를 지속하고 있는 중에 이 좋은 지절이요 시절을 당하여 얼마나 평안을 누리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이 시대...
세상 끝날에는 씨리아가 마지막 역활을 할꺼라고 해꼬 러샤가 역활을 할꺼라고 하셨는데 도무지 모든 것들을 구별 하기가 버거우리많큼 요지경? 보아도 알 길이 없고 보이지도 아니하는중에 요즈음 놀이는 스포츠중계로 대리만족?
응원하던 기아 타이거즈팀은 24시즌 우승을 해꼬 나머지 코리안 씨리즈 우승을 향하여 고심하며 레슨 중이기에 한자락을 접어두니 한가롭기도 하고 시시하기도 한 요즈음의 야구중계?...ㅎㅎㅎ
모든 것에는 이김이 이써야 재미가 더하는 거시지만 특히 스포츠는 이기는 거시 재미가 나는 거 아니거써? 전쟁도 이기는 거시 재미가 나지만 러샤가 이기는건 별로이고 야곱의 족속이 이기는 것도 별로 이고 야곱의 족속이 고난을 당하고 쥐구멍을 찾을때 그들이 기도를 할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분명할찐데 지금의 상황은? 그런 경지에 이르지 아니하였기에 뭐가 어디로 가는지 뉴스를 보아서는 알 수 없고 성경을 보아도 알 길이 없음은? 전체를 이미 알고 있기에 짧은 것은 무심함으로 대응을 하는 것은 아닌지....
야곱의 족속이 환난중에 기도하고 야곱의 족속이 타협하고 협상하여 안락하고 안연함에 젖어 평안을 누릴때 주님은 공중에서 교회를 부르실 것이고 주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먼저 이러나고 교회도 공중으로 끌려 올리움을 당하고 공중에서 이레동안 혼인 잔치를 할때 이 땅에서는 야곱의 족속들이 다시는 없을 환란을 당하는 그 순간이 오리니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그 환난중에 주님의 심판이 이 세상 잉금들에게 임하리니 그 때를 기다리고 기다리는게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나와 우리의 몫이다?
부활보다 끌려 올리움을 당하기를 기도하고 있는 이내 혼에게 임하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도우심이 내게 임하여 있으니 내 무슨 염려를 하리요?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요 신랑되실 정혼자 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무엇을 두려움중에 염려를 하리요? 주여 오시 옵소서 내 이름을 부르실 그때 밝히 듣고 응답하여 기쁨으로 즐거이 끌려 올리움을 당하게 하시어 환희 찬가를 부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