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각]
하다하다 멍게까지...
품격 잃은 日 언론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일본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일한의원연맹 및 일한친선협회중앙회 소속 정관계
인사들을 접견하고 있다----
< 대통령실 >
지난주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일
언론들이 연일 경마장식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독도부터 위안부 합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자위대 초계기의 레이더 조준 등
한일 간 논란이 될 만한 거의 모든
사안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보도를
쏟아내면서 진실 게임이 한창이다
정상회담이나 브리핑에선 언급되지 않은
내용들로 대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를 비롯한 일본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 당국자는
“일본 정부가 자국민을 향해
‘우리는 할 말을 했다’
라는 알리바이를 남기기 위한 것 아니냐”
라고 했다.
22일에는 ‘멍게’ 얘기까지 나왔다.
한 신문에 ‘일한의원연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규제하고 있는 멍게 수입 재개를
요청했고,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가 동영상
촬영을 제지했다’는 내용이 실렸다.
글쓴이는
“위험을 지지 않으려는 기시다 총리 태도를
지적하는 취지였다”
며
“멍게 얘기만 한일 언론에 부각돼 마음이
아프다”
고 했다.
현장을 지켰던 대통령실 관계자가 보도를
부인했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일본을 찾은 우리 대통령에게
멍게 얘기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언론에
흘린 게 된다.
비상식적인 일이다.
언론이 한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
정상회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취재해
보도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다.
사안의 경중(輕重)이나 기사 가치 역시
서 있는 자리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회담 후 일본 언론의 보도 행태를
종합하면 선을 넘고 품격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다.
한일 양국이 논의하기로 합의한 안건도
아니고, 국민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휘발성 높은 사안에 대해 보도하면서
촘촘한 팩트 체크 없이 ‘아니면 말고’ 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자 발언이나 질의응답을 왜곡하
일도 다반사라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다.
언론이 국민감정을 대변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어 과거에도 일본 언론이
자국 중심주의적인 보도를 쏟아내 우리
국민들을 격분시키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지금은 일본 언론이 ‘오보’를
양산하면서 반일(反日), 혐한(嫌韓) 장사를
하는 한일 양극단 세력에게 판을 깔아주고
있다.
일본 정부도 맞는다 틀린다 구분 없이
“현안 중에 독도 문제도 포함된다”
(기하라 세이지 관방 부장관)는 두루뭉술한
답변들로 일관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한일은 이번 회담을 통해 지난 4년간의
비정상을 뒤로하고 어렵게 첫 단추를
채웠다.
일본 정부가 우리가 한목소리로 요구한
‘성의 있는 호응’이 당장은 어렵더라도
선정적 보도들은 나서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다시는 오기 어려운 이번 기회를
살려 다음 단추들도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한일 모두 가짜 뉴스에 편승한
극단적 주장들을 ‘음소거’시키고
차분히 논의를 이어갈 때다.
김은중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술퍼맨
일본 기자놈들도 이해관계 단체의 기사 써주고
뒷돈챙기는 사이비 기자들이 많은가 봅니다
밥좀도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과 일본은
과거 불행의 역사는 접어두고 미국과 함께
미래를 향해 어깨동무해야 한다.
따로 놀다가는 악의 축 연합인 북중러에 먹혀
무간지옥으로 떨어진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 철저히 고칠 때이다.
Anti Commu****
일본에도 좌파신문은 가짜뉴스 생산 유포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좌파언론과 극우언론이 생산하는 가짜 뉴스에
대응 진실찾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
둥이할머니
윤대통령은 많은 국내의 불이익을 감내하며
일본을향해 우의의 손을 내밀었다.
지근거리의 일본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있는
상황을 잘알고 있으면서 그곳도 이곳과같은
그우일 세력을 위해서인가
하지도,있지도않은것을 기사화해 국민들을
자극시키고 있는것 일본정부가 저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단의 용기로 일본에 선물을 주었으면 답례를
하는것이 예의지 또 싸움을 부추기고 정세를
어지럽힌다면 인사와 예의를 국민의 기본예절로
받들고 있는 일본의 할일이 아니다.
Jason 1919
뒤통수 맞을 줄 모르고 빈잔에 오므라이스랑
사케만 받아온거야?
그걸 잘했다고 조선일보는 칭송해댄거고?
jollyroger
한국에서 아무도 모르던 위안부 얘기를 처음
가르쳐 준 사람도 일본인이었다.
떠들게 내버려 둬라.
아무리 그래도 거짓말을 만들어서 떠든 는
우리 언론만 하겠냐?
돈조반니
일본국민들은 아날로그식 으로 신문을 많이보고
TV도 많이 보고 느낀것이 여론이 되는데
국민 세뇌 수준이다.
그래서 정부에 말 잘듣는 국민성으로 좌발이 없고
세뇌가 되어 국민통합이 되었다.
한국같이 단일민족이지만 좌발이 이렇게 득세
하는것도 한국인들도 세뇌가 되었다는거다
불쾌하다이
일본은 역시 편협한 족속이다.
존경받기 힘든 강국이지. 그래도 우리가 대범하게
나가야 한다.
통일된 한반도 자유통일 국가가 되어 일본을
이겨야 한다.
강자가 되면 굴복할 종족이다.
배상에 목매지 말고 하기싫은 억지 사과
받지말자.
대국적 견지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거다.
비행기
가짜 뉴스 만등어 내어 폭동 알으키는 것이
민주당 주특기 //
프라우다
일본 사회는 국익앞에선 사회가 단일화 된다.
여야,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국익을 위해
똘똘 뭉친다.
과거사 문제뿐만 아니라 방사능 오염수 방류,독도
문제,수산물 수출 문제등에서도 한 목소리를 낸다.
반면에 한국에선 대통령,정부,여당 조차 한국
전쟁범죄 피해자들의 입장,일반 국민 정서를
무시하고 일본 입장을 조건없이 수용하니 일본
사회에선 한국이 항복한 거리고 판단하고 한국에
그동안 불만있던 문제들을 중구난방으로 제기하고
있는 거다.
국익앞에서 일치단결하는 일본인들을 보면 확실히
일본인들이 한국인들 보다 우수하다.
한국인들중엔 과거사 문제뿐만 아니라, 축구.야구의
국대 경기에서도 일본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판이니 한심한 지경이다.
그런데 이런 한국들이 다른 한국인들을 한심하다고
욕하다.
정작 자신들이 한국 사회에 가장 큰 폐해를 주는
가장 추한 한국인들 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를
못 한다.
한심한 지고
혜안
판을 깨라
저 나무
울 나라도 버젓이 mbc 가 존재하는데, 일본은
말해 뭐해?
우리보다 더 선정적인 기사가 극성인데...
최후보루
그래도 더불어간첩당 국회의원들은 일본을
더 믿는 답니다. 멸공!
애덜아빠
하하하하~ 너네가 언론을 논하다니...
푸하하하하하~
아침부터 한참 웃고간다....
조선OOO가 하하하하
옹고집
대한민국 언론이 언론이냐?
뭐묻은 개가 뭐묻은 개 나무란다고...
.대한민국 언론은 그냥 닥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