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한국마사회 소속 송모 기수와 윤모 조교사를 경마정보 제공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대충 누구라고들 아실 것 입니다
아직 수사중 이라 실명을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송모 기수와 윤모 조교사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모씨에게 경마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받은 김모씨는 사설 경마장을 운영해 1경주당 상한선 10만원을 지키지 않고
무한정 베팅을 하여 막대한 돈을 챙긴 혐의로 송모 기수와 윤모 조교사와 함께
구속 영장이 청구 되었습니다
경찰은 마사회 감찰팀과 검찰에 수사 협조를 받아 추가로 관련자가 있는지 조사중 이라고
밝혔씁니다
첫댓글 기수중에 '송'씨와 조교사중에 '윤'씨는 각각 한명이죠...씁쓸...
열받네용 송모씨한데 몇번 승부한적도 잇는데 덴장
이런 큰일이군 세계제일의 기수가 없어지면 큰일이네 난 항상 빼구 샀는데 머리아프겠네
다 아시겠지만.... 젤루 나쁜건 바로 정보 갈취한 김모씨가 아닌듯.... 돈빨루 밀어부치믄 장사 없죠~~~기수건 조교사건... 쯧쯧
어쩐지 송기수 말타는게 시원치 않더라......... 쓰어벌...
송기수면..송석헌인감?
송석헌 복귀시켜주셈 인기마타면바로지우는 고마운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