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모른다
泉山박원동
바람이 가는 곳에
한순간 그리움도 머물고
구름이 가는 곳에
한순간 보고픔도 머문다
머물고 싶은 나이에도
훌쩍 떠나는 우리의 삶
인생은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그 누구도 모른다
오늘도 주워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자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방
그 누구도 모른다오
박원동 시인
추천 0
조회 22
22.08.04 07:47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모르는것이 인생이지요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앞 일은 누구도 모르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