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
오생양/에스라3,사도행전15,시편147
오새묵/“서로 심히 다투어”
(사도행전15:36-41)
바울과 바나바가 심하게 다투었다는 사건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불편한 진실로 남아있습니다.
원어성경에서 ‘다투었다’라는 이 단어는
두 번 사용되었는데 본래 의미는
‘불일치’‘설전’‘격려’‘자극’이며
히브리서에서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에서
‘격려’라고 번역했습니다.(히10:24)
영어성경에서도 의견이 불일치했다고 번역했습니다.
2차선교사역을 출발하면서 마가를 데리고 가는 문제로
두 사람은 의견이 서로 달랐습니다.
나름 두 사람 모두 자기 주장을 펼쳤지만
의견을 하나로 모으지 못했습니다.
이때 두 사람은 대판 싸우고 자기 갈길로 갔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서
서로의 가는 길을 격려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 사건을 기록하여 말씀으로 남기신 것은
교회 공동체 안에는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자기 욕심과 탐욕이 아니라
바울과 바나바처럼 동일한 하나님나라를 위한 목적이 있었음에도
방법적으로는 얼마든지 서로 다른 방법이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첫번째 예루살렘 교회회의에서도
어느 한 쪽을 위한 일방적인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연약한 부분들을 일부 수용해 주면서
유대인들의 극단적인 요구를 절제하고 이방인들을 용납하는 길을 열었습니다.
오늘 구약성경 에스라를 통해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성전재건을 위해 기초공사를 했을 때
젊은 이들은 기뻐 환호성을 질렀고
예전 솔로몬성전의 영광을 보았던 나이든 사람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한 자리는
환호성과 통곡소리가 뒤섞여 구분이 되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이 성숙한 사람이 보는 기준과
아직 신아적으로 미숙한 사람이 보는 기준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왜 저렇게밖에 못 할까?, 꼭 저렇게 해야하나?
이런 구도로 인해 늘 갈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수용하고 인정해 주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환호소리와 통곡소리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 이땅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는 한 쪽에서 그 소리를 듣기 싫어할 때
교회는 모든 문제의 진원지가 됩니다.
이 두 가지의 소리가 잘 어우러지도록 서로 인정하고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230621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에스라3,사도행전15,시편147
오새묵/“서로 심히 다투어”
(사도행전15:36-41)
(본문)
They had such a sharp disagreement
that they parted company.
Barnabas took Mark
and sailed for Cyprus,
(직역)
그들은 예리한 불일치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헤어졌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사이프러스를 향해 배을 탔습니다.
(단어 및 문법)
sharp/날카로운, 예리한,
disagreement/불일치,
company/회사, 함께 있음.
.. such...that.../...하므로...했다.
part company/헤어지다.
sail/항해하다. 배를타다.
(적용)
교회 안에서 신앙이 성숙한 사람이 보는 기준과
아직 신아적으로 미숙한 사람이 보는 기준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왜 저렇게밖에 못 할까?, 꼭 저렇게 해야하나?
이런 구도로 인해 늘 갈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수용하고 인정해 주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환호소리와 통곡소리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 이땅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는 한 쪽에서 그 소리를 듣기 싫어할 때
교회는 모든 문제의 진원지가 됩니다.
이 두 가지의 소리가 잘 어우러지도록 서로 인정하고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바나바와 바울은 서로의 의견대립을 어떻게 해결했는가?
2)성전의 기초를 다시 놓으면서 환호성과 통곡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Sjxn3aul4qY
첫댓글
🌿 오직 . 구원의 은혜이신 (행11절) 예수님 !
작은 예수로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는
믿음의 공동체에서
신앙의 단계별로 영적 젖먹는 아이에서부터
영적 단단한 음식을 먹는 어른에게까지
다양한 수많은 지체들이
머리되시는 주님과 함께 한 몸을 이루며
복음의 전도자들이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 (행 14:26 / 행 15:40)
하나님의 은혜에 ❤️ 부탁하던 곳이
이곳 🚩 출석교회 입니다 !
주님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행25절 26절)
사랑과섬김교회 공동체에서
주님의 사역과 직분을 감당할 때에
서로의 뜻을 존중하고 격려하며
나를 지배하는 세상적 가치관에서
나오는 방법적인 길이 아니라
주께서 맡겨주신 (성경적인 가치관/말씀근거)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같은 십자가 방향)
주의 은혜에 ❤️ 부탁함을 받은
아름다운 출석교회 공동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사도행전 15장
※ 성경읽기표 3개월치 준비 마지막 기회
➡️ 예루살렘 본부 교회의 , 최초 총회
□ 9 ㅡ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ㆍ 우리나 ㆍ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
□ 11 ㅡ 그러나 . 우리는
그들이 ㆍ 우리와 ㆍ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
하니라 .
□ 19 ㅡ 그러므로 .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 20 ㅡ 다만
우상의 💥 더러운 것과 ㆍ
💥 음행과ㆍ
목매어💥 죽인 것과ㆍ
💥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
■ 사도행전 15장
➡️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 38 ㅡ 바울은
(1차 선교 때) 밤빌리아에서 (버가에서)
자기들을 (바울,바나바) 💥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마가 요한을)
(2차에)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
하여
□ 39 ㅡ 서로 💢 심히 💢 다투어
(서로 💕 격려하며 , 자기 길을 갔다 )
(🌷수요 공부방 , 히 10:24 / 같은 단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 ↪️ 마가 요한이 1차 선교 때에
가던 길을 똑같이 ~ 많은 생각을
자기 때문에 ~ 점점 자라가는 시간이 ~
□ 40 ㅡ 바울은 .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 부탁함을 받고
(❤️ 출석교회 사랑과섬김교회 / 행 14:26)
떠나
● ↪️ 사도 바울이 처음에서 (개인 묵상)
시간을 다투고 힘을 다하여
일과 사역 중심에 전력질주 하다가 ~
나중에는 마가도 데려 오라고 ~
영적 아들 디모데를 만나면서 ~
사람중심
■ 에스라 3장
➡️ 하나님께 예배를 다시 드리기 시작함
□ 3 ㅡ 무리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든 (이방)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터에 세우고 ,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 5 ㅡ 그 후에는 (이때부터)
(예루살렘에서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 ↪️ ㅡ 유월절 (무교절)
ㅡ 칠칠절 (❤️ 맥추감사절 , 오순절)
ㅡ 초막절 (장막절 , 추수절 , 수장절)
※ 고령화로 인해 깜빡 깜빡 하기 때문에
예배를 준비하는 무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에스라 3장
➡️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함
□ 12 ㅡ 제사장들과 , 레위 사람들과 ,
나이 많은 족장들은 ,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옛적 솔로몬 왕이 지은 거대한 첫 성전)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초라한 모습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다수의 나이가 젊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 13 ㅡ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
통곡하는 소리를 ,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
■ 시편 147편
※ 욥기 순서 준비
➡️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찬양하라
□ 6 ㅡ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 붙드시고
악인들은 ,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
□ 7 ㅡ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
□ 10 ㅡ 여호와는
말의 💥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 11 ㅡ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
기뻐하시는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