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찹쌀탕수육
후자: 밀가루 탕수육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YANKEES
첫댓글 우와! 이제까지 이것 구분도 안하고 탕수육이라고 하면 흥분해서 그냥 먹었네요저는 지금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쫀득쫀득하면 찹쌀이라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찹쌀탕수육 이라 부르는 바삭 쫀득한 전분 탕슉에 레몬,간장,과일베이스 소스에 불맛나는 자극적 짬뽕이 중식근본이라 생각했는데, 나이 들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밀가루계란 반죽한 바삭 푹신한 고기튀김에 케찹베이스 소스에 찐득한 간짜장 같이 먹는게 좋더라구요
후
당연히 후자가 근본이구요.거기에 소스를 끼얹거나 웍에 덖어 나와야 제대로죠.참고로 소위 말하는 찹쌀탕수육에는 찹쌀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찹쌀이라고 하는게 전분으로 튀긴거 아닌가요?
@interceptor #.23 맞습니다.전분 비율이 높으면 하얗고 쫀득한 반죽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찹쌀탕수육이 좋아요! 냠냠
뭔들 다 맛있겠당
머 둘다 없어서 못먹지만. 그래도 먹고나서 아 맛있다! 느끼는건 찹쌀인거 가테요.
저는 찹쌀이요 ㅎㅎ 빠삭빠삭
첫댓글 우와! 이제까지 이것 구분도 안하고 탕수육이라고 하면 흥분해서 그냥 먹었네요
저는 지금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득쫀득하면 찹쌀이라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찹쌀탕수육 이라 부르는 바삭 쫀득한 전분 탕슉에 레몬,간장,과일베이스 소스에 불맛나는 자극적 짬뽕이 중식근본이라 생각했는데, 나이 들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밀가루계란 반죽한 바삭 푹신한 고기튀김에 케찹베이스 소스에 찐득한 간짜장 같이 먹는게 좋더라구요
후
당연히 후자가 근본이구요.
거기에 소스를 끼얹거나 웍에 덖어 나와야 제대로죠.
참고로 소위 말하는 찹쌀탕수육에는 찹쌀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찹쌀이라고 하는게 전분으로 튀긴거 아닌가요?
@interceptor #.23 맞습니다.
전분 비율이 높으면 하얗고 쫀득한 반죽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찹쌀탕수육이 좋아요! 냠냠
뭔들 다 맛있겠당
머 둘다 없어서 못먹지만.
그래도 먹고나서
아 맛있다! 느끼는건 찹쌀인거 가테요.
저는 찹쌀이요 ㅎㅎ 빠삭빠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