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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필라델피아는 마약소굴? (부제: 필라 좋습니다)
이겨달라#4 추천 0 조회 1,450 23.10.26 05: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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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6 05:55

    첫댓글 유튜브에도 많이 올라와있죠~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제약회사들이 뭐 막 팔아서 그런거라고 본거같아요~

  • 23.10.26 06:08

    위험하다고 살기 힘든건 디트정돈 되야 ㅋㅋㅋㅋ

  • 23.10.26 06:55

    필라델피아 홍보대사 같으십니다
    애정도 느껴지구요.

    예전에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Streets Of Philadelphia가 먼저 생각나요

    그리고 극성팬들이라는 그만큼 열정적이라는 얘기죠.

    켄싱턴이라는 지명은 영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밴쿠버에도 같은 지명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라고 지어졌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23.10.26 08:09

    언제 총알이 나에게 날아올 지 모르는 남부에 비하면 북부 도시들은 다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3월에 다녀왔었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다 친절했구요.

  • 23.10.26 08:15

    필리 사람들은 What's up?으로 인사를 많이 하는 느낌이에요. 필리 사람들 유쾌하고 좋은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무서운 동네도 있었지만요.

  • 23.10.26 08:20

    답사마 팬이라 필라델피아하면 내적 친밀감이 있습니다 :)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 23.10.26 08:21

    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크림치즈 얘기 듣고 궁금해서 찾아봤네요.ㅎㅎ "필라델피아란 이름은 필라델피아에서 만들어서가 아니라 ‘필라델피아’라고 하면 농산물 품질이 신선하고 좋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 23.10.26 08:23

    펜타닐 중독자들 유튜브에 나오는거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메이저 스포츠가 다 있는 동네가 저렇게 망해간다고 느꼈던 적은 있네요
    너무 작은 부분만 보고 그 후 빅데이터와 AI기반으로 비슷한걸 계속 보여주니 사람들은 사소한걸 보더라도 크게 느끼는거 같더군요

  • 23.10.26 08:37

    10여년전에 필리로 유학을 갔고 와이프는 필리에서 대학을 나오고 전 6개월만에 뉴욕으로 학굘 옮겼는데요, 센터시티에 살았음에도 제주위 저보다 먼저 온 한인 학생들은 밤8시면 위험하다고(?) 집밖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필리가 위험한동네 상위랭크였다나? ㅎㅎ 얘네들 왜이래 할정도로 몸사려서 저는 독고다이로 혼자 막 돌아다녔었던 기억이… 와이프랑 영회보러 유펜쪽 종종 갔었는데 지금도 생각 자주 날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언급하신 추천명소를보니 여전히 딱히 갈곳은 별로 없네요;;; 그럼에도 필리 너무 좋아요 ㅋㅋ 가보시면 알듯ㅎㅎ south 스트릿이나, 올드시티도 가볼만 합니다. Elixir라는 카페도 가보실만 해여

  • 23.10.26 09:55

    필리스테이크샌드위치 땡기는 글 ㅋㅋㅋ

  • 23.10.26 12:20

    '사실 이런동네는 미국 어느 도시를 가도 있는 수준입니다.' 대목에 동감합니다. 동네별 편차가 있는 게 미국 사회의 어떤 특성이자 문제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 23.10.26 15:09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필리와 관계가 없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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