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분당선과 분당선 열차의 수많은 승객들이
정자역이나 미금역에서 목적지에 맞춰서 환승하느라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손실이 큽니다.
현정부에서는 단순히 노선운영의 수익성만 따지지 말고
바쁘고 피곤하게 사는 수도권 국민의 교통복지를 증진한다는 차원에서
두 노선을 직접연결해서
상하행 모두 서로 교차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분당선 개통전부터 두 노선을 정자역-미금역사이구간에서
서로 교차시키는데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으나
노선운영 주체간의 수익배분등을 두고
서로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어서 상호 협조가 안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다함께 과거의 적폐를 청산한다는 생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리고 여론을 환기해서
수도권 남부 교통복지를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8호선 복정역 분당선도 같은 방식으로 운행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사실 분당선과 8호선의 교차역인 복정역도 대만지하철의 중정기념당역이랑 비슷하게 건설했으면 평면환승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술 신호 등등 신분당선과 분당선과의 차이가 커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익구조 문제가 아닙니다 선로가 연결되어있다고 다 운행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철도란게 타노선과 직결운행하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반열차야 그렇다 쳐도 광역철도 즉 지하철은 각 회사별로 채택하고 있는 신호가 다르고 기술도 전동차별로 차이가 있어서 그걸 통일시켜서 운행하려면 그만큼의 비용이 만만치 않게 깨집니다
수익배분이나 항시신호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무조건 이게 맞다며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고객편의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그걸 이해할 필요도 있다 봅니다.
신분당선 8량으로 증결 추진하여야 합니다
같은 운영사에서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노선끼리도 교차운행은 쉽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면에서 분당선과 신분당선은 교차하기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물론 정자역과 미금역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이 환승하는 역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왜 공지이고 왜 적폐일까요?
이게 왜 과거의 적폐인거죠? 분당선과 신분당선의 시스템이 달라 직결운행이 어려워 고려하지 않는 것이 적폐인가요?
글 참 아무렇게나 막 쓰네요
갖다붙이면 다 말이 되는게 아니에요-_-
참신한 의견이십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고 된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되고나서 시간이 지나고 수익이 나면 과정상의 어려움은 잊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