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스토리 자체가 </p><p>MSG 가득한 스토리이고 전개가 뻔히 보이지만</p><p> </p><p>연출 방식이나 배우들의 연기 농밀도가 너무 좋았네요</p><p> </p><p>결말도 감상적이지 않고 굉장히 드라이 하면서 여운이 남은 결말.</p><p> </p><p>올해 본 드라마중 3손가락 안에 드는 재미있는 드라마 입니다.</p><p> </p><p>(지창욱 부인으로 나온 배우만 연기가 안좋아 보이고 나머지 배우들은 모두 열연 했네요)</p><p>(가수 비비 연기도 아주 훌륭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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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비 너무예뻐요 반했어요 결혼만 안했어도ㅋ
형수님 여기에요 여기!!!
비비 결혼했나요?
@두가지향기 아뇨 아이버슨님이 결혼을 해서…라는 의미입니다
@둠키 아~~ ㅎㅎㅎㅎ
어우 심하시네~^^
비비는 정말 의외였네요. 날것의 연기가 신선하긴 했어요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지창욱이 좀 더 깡패와 경찰 사이에서 갈등이 심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시즌2 기대 ㅎㅎㅎ
시즌2도 나오는건가요?
넘 재밌게봤아요 ㅋㅋ
지창욱 , 임세미 다 이해됨 ㅜ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막판3개 남았는데 주말에 몰아서 보려고 아끼는중입니다^^
근데 전 임세미?(지창욱와잎)이 너무 이해 안되던데요..ㅠ.ㅠ
예상되는 스토리인데… 연출이나 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한 드라마였어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전 지칭욱 연기 좋았고 특히 마지막화 연기 좋았어요.
넘나 재밌게 봤네요~ 무간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시즌2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억남는 대사는 비비의 보디가드 “우리는 그런존재니까“
저도 결말이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