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정용화팬들이 같은 CNBLUE 멤버인 강민혁 때문에 빡친 이유

[곤!뇽!]

(밑에 요약 있음)

 요약

-> '상속자들'에 정용화가 캐스팅 확정 됨.

-> 정용화와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에서 새로 데뷔하는 신인그룹을 드라마에 끼워팔려고 싸바싸바

-> 전작인 '신사의 품격'에서도 음악감독이 정용화네 소속사 사장이라서 콜린역의 이정신이랑 소속 가수 OST들 끼워팔기했었음

(원래 콜린이 중반부쯤 나오는거였는데 사장이 그냥 일찍 집어넣자고 해서 작가가 초장 댓바람부터 넣어줌
그래서 쌩짜 신인인데도 주니엘인가 걔 노래도 자꾸 나오고, 그 소속사 가수들 OST만 틀어줌)

-> 이번에도 FNC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끼워팔기를 시도해서 제작사와 김은숙 작가 존낸빡침

-> 결국 캐스팅 열흘만에 정용화가 캐스팅 명단에서 제외됨.  

-> 소속사에서는 정용화가 거절한것처럼 언플하면서 은근슬쩍 김은숙작가 디스함

기사 출처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4/sp2013042616491994350.htm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의 출연을 고사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용화가 물망에 올랐던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방송 전 캐스팅이 번복되는 건 다반사다. 하지만 불패 신화를 써오던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정용화의 소속사 측은 "제작사와 소속사가 캐릭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면
일단 출연하고 본다'는 업계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의미다.

'상속자들'은 이르면 10월 SBS 수목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대본은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몇몇 주연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한 건 '김은숙 파워'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용화의 하차에서 알 수 있듯
원하는 수준의 대본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배우들의 출연도 장담할 순 없다.

'상속자들'은 김은숙 작가를 재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 '파리의 연인' 이후 줄곧 호흡을 맞추던
신우철 PD를 떠나 보낸 후 집필하는 첫 작품이기 때문이다. 김은숙 작가가 흔들리면 김 작가를 앞세워 장기간 성공스토리를
써오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인 만큼 정용화가 빠져도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는 데 무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출연을 결정했던 배우가 제작사와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한 건 작가와 제작사 입장에서는 뼈아플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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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런 거지같은 언플은????

 사람들이 정용화가 뭔데 김은숙이 흔들리겠냐고 기사를 존나 욕하니까

얼마 안돼서 기사 제목,내용 다 바뀜ㅋㅋㅋㅋㅋㅋㅋ

정용화, ‘상속자들’ 출연 고사…“이견 좁히지 못해”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의 출연을 고사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용화가 물망에 올랐던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정용화의 소속사 측은 “제작사와 소속사가 캐릭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제작사 측도 정용화 측의 결정을 대승적 차원에서 존중하면서 양측은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정용화는 일단 월드투어를 비롯한 하반기 예정된 씨엔블루의 음반작업 에 전념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작품에서 출연 제의를 받은 상황이라 다른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곧 좋은 연기로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넌 내게 반했어’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주연급으로 급성장했다. 최근에는 작곡, 프로듀싱 등 활발한 음악 작업으로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현재 ‘2013 월드투어 블루문’을 진행 중이다.

이렇게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뭐하러 디스했는지 ㅉㅉ

-> 결론적으로 욕은 다 정용화가 먹음 (ex 지까짓게 뭔데 거절을 하냐, 언플 심하다 등등)

-> 정용화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드라마도 까이고, 소속사의 멍청한 언플로 욕도 혼자 다 먹음
-> 그래놓고 지금와서 같은 그룹 멤버인 강민혁 끼워넣음

그래도 같은 그룹 멤버인데 쌍욕하면서 까는건 별로지만,

이런 상황이면 내가 정용화팬이었어도 존나 빡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정용화만 불쌍하게 됐음

[뽀여오모]

세광>성재>정용화>콜린 순으로 연기가괜찮던뎅 ㅋㅋㅋㅋ

[산골짝의 아가씨]

가보니까 진짜네... 이게 왜 강민혁이 욕먹을 일인진 이해가 잘 안가는데... 지가 알아서 거절해야 하는 건데 안했다 이건가?? ㅋㅋㅋㅋㅋ
팬들이 이 드라마 출연에 더 목숨걸었나 보네

[굥희융희]

강민혁 잘못이라기보다는 소속사 일처리가 좀 거지같긴 했구..... 드라마 내에 정용화 캐릭터나 비중이 좀 애매했던 것도 사실임....강민혁 자리에 정용화가 있었던 건데;;; 그랬으면 드라마 완전 산으로 갔을 듯
가끔 정용화 개인 팬 정나미 떨어져서 정용화까지 싫어질 때가 있음... 얘네 팬덤은 알면 알 수록 정이 안 감

[별의별놈중에제일큰별]

헐.. 상속자들 보다가 연어질하는데 존나 충격이네.. 강민혁이 뭔 잘못이여 ㅠㅜ.. 솔직히 강민혁이 연기 훨 낫더만

[주말루팡]

무슨 소리지... 나만 이해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