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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6/hyerim/2월9일/목요일/85점/치아교정의 고통스러움...
hyerim 추천 0 조회 87 12.02.09 21: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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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9 21:33

    첫댓글 치아 교정~ 악 저 그느낌 진짜 잘알아요..
    너므너므 고통스러운....
    덕분에 아주 못 먹어서 살이 엄청 빠졌었죠... 끝나기만 해라... 갈비뜯어 먹겠다... 이럼서... 신나게 먹었더니 신나게 찐 살... 미친듯.. 빼는 중..
    뺄살도 없으심서 다요트 하시네요? 미워요!!^^

  • 작성자 12.02.09 23:57

    뺄살이 없긴요???
    그건 눈에 보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옆구리와 허벅지에 붙은 나잇살이 골치덩어리랍니다. 허리가 항아리 모양인거 상상가시죠??
    퇴행성 관절이 시작돼 몸관리 하지 않으면 무릅에 더 무리가 간다네요. 한쪽 무릅을 수술해서 항상 무릅이 뻐근하거든요.
    양반다리가 전혀 안됐었는데 주특반 활동 후 잠깐씩은 앉아 있을 수 있게 됬어요.
    예쁜 신발도 이제는 안녕이랍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 하이힐을 신기가 힘들다는것이.... 흑흑흑....서글프더라구요

  • 12.02.10 05:15

    아드님 고생이네요..저희 식구는 이는 고르게 난편인데 저 닮아 애들 이가 약해요..방학마다 치료 하는뎅...윽~아무리 치카 잘하고 잘 관리 한다해도 잘 썩는 약한 치아가 있다는데 그게 저희 집 애들...항상 치과 다닐때마다 미안하고 짠해요..

  • 작성자 12.02.10 06:54

    아~~~유난히 약한치인가 있군요
    젤 가기싫은곳이 치과 산부인과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0 08:24

    옛날같음 평생 콤플렉스로 살게하고 말텐데 의술이 발달하다보니...
    근데 당사자한테는 그런유전자 받고 태어났단이유만으로 넘 가혹한 벌을받는단 느낌이예요 물론 그유전자를 받아서 물려줬단이유로 경제적인 큰부담을 안아야만 하는 부모도 안됬긴 하네요

  • 12.02.10 08:31

    저는 식혜는 물만먹그 밥풀은 안먹는디 ㅋㅋ 딸아이 교정할때 거의 보름정도 잘못먹었던 기억나네요..지금도 잘게 썬음식과 부드러운거위주로..ㅋ괜찮은데 어금니가 머라머라해서..교정금액 생각만해도 후덜덜^^ 정기검진료까지.. 치아교정 하는사람도 뒤치닥도 모두고생..언니수고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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