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롬메달(25)
이름이 특이해서 더욱 머릿속에 각인이 잘되지 않았나 싶지만 또한가지, 그의 실력때문에 그가 머릿속에 남아있었다는것을 안지는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2002월드컵때 프랑스전에서 어려운각도에서 인상적인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그를 처음 알게됬고요. 이어 박지성 이영표 히딩크 의 영향으로 알게된 PSV 아인트호벤을 통에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키 178cm에 몸무게 68kg 유럽인 치고는 상당히 외소한 선수 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어느각도에서도 올라오는 정확한 크로싱력은 아인트호벤경기를 보면서 매번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또한 빼어난 그의 얼굴은 실력만큼이나 그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마음에 드는점은 항상 웃는다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다른선수와는 다르게 굉장히 여유러워 보이는 그.
실력하나는 금메달인 메달어빠! 팟튕~!!
그나저나 롬메달이 전에 어느팀소속이엇는지 아시는분있나요?
Ps.롬메달 케즈만 이영표 박지성 봄멜 로벤..이선수들을 정말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아인트호벤을 알게해준 하늘만큼 땅만쿰 히딩쿠 럽 ..ㅋㅋ
첫댓글 cm상에 나와있을걸요.. 전소속팀은..
Lyngby 라는 덴마크 팀에 있었군요
훌륭한선수ㅡㅡ
오베르마스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빠른선수로 날리는 선수..ㅋ 거의 육상선수못지 않은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