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정취가 물씬풍겼던 보래령능선,그리고 봉평 메밀밭의 추억을 담았읍니다.
그러나 능선은 모두 참나무를 주축으로 자작나무,산딸,단풍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망감상하기는 어려웠읍니다.졸작 선별 해 보았읍니다.
음성휴게소 뒷편의 초가을 정취
차창밖 여주 인근의 남한강 풍경
횡성휴게소의 정원 구조물
운두령(1,089m)의 계방산입구
적막한 한낮의 운두령
운두령의 야생화
간신히 길을 찾아..
"산화경방"구조물이 사실상 전망대입니다
홍천군 북면 방향의 한강기맥
이제야 제자리 산행로로..
참나무고목 왈 "살다보니 이렇게됐네.나처럼되지말게.."
폐쇄로이니 찾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작나무 군락지도 종종 있데요
또한 이러한 참나무 고목도..
헬기장에 도착..멀리 홍천군 내면 방향의 조망
자작나무도 이렇게 고목이되어..
지난번 태풍에 중간부분이 "뚝" 부러지고..
보래령에 도착
계곡에 자생중인 야생화. 꽃이름이 생각 안나요
이제야 잣나무 숲이..
보래령 터널 위에서 본 보래봉,회령봉자락과 보래동 계곡
세계정교 이정표석
지도상 마지막 민가와 전원풍경
보래동 계곡
메밀꽃 축제장의 미녀들..오늘의 모델
소설속의 메밀밭
당나귀들의 저녁식사
착한 양떼들은 풀 좀 달라고 "으~ㅁ 메~~"
조형물도 '코믹' 합니다
이렇게 금년도의 메밀발 테마여행은 너무나 아쉽게 마무리 됐읍니다.
물레방앗간도 못 가보고..국수맛도 못 보고..
앞으론 시간엄수하여 일행들에게 절대로 민폐가 되지 않도록 각성합시다.
첫댓글 참좋네요.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좋은작품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