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서해용사 유족들
“日에 사과 요구한 사람들,
왜 北엔 못하나”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尹 “국민 지킨 영웅들”
----文에 질문했던 故민평기 상사 모친…
尹의 위로받고 “맺힌 응어리 풀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민평기 상사 묘역에 참배한 뒤 민 상사의 모친
윤청자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위 사진).
윤씨는 윤 대통령에게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다”고 했다.
윤씨는 2020년 3월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분향하려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천안함은 누구 소행이냐”
고 물었었다(아래 사진)----
< 대통령실·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북한의 도발’이라는 표현을
총 여섯 번 사용했다.
4분여의 비교적 짧은 기념사였지만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이 북한의 무력 도발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한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
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가족과 전우들은 북의 도발에
맞서 우리 국민의 자유를 지킨 영웅들”
이라고 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20년, 2021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두 차례 참석해
서해 수호 55 용사의 넋을 기리면서도
‘북한의 도발’이란 표현을 명시적으로 쓰지는
않았다.
이들이 누구의 공격으로 희생됐는지를 언급하지
않은 것이다.
천안함 폭침 생존 장병과 유족들은
‘잠수함 충돌’ 등 음모론이 제기되자,
문재인 정부에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라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날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한 것은,
지난 정부 5년간의 비정상을 바로잡는 차원”
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천안함 사건은 우리 장병들이 북한 도발에
희생된 것”
이라고 했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의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족들은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은 있는데 북한에는
왜 사과를 요구하지 못하냐”
면서
“우리 아들들의 희생을 퇴색시키지 않으려고
지금까지 큰소리 한번 내지 못했는데 이제야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의
고(故) 조천형 상사 모친 임헌순씨에게
“조 상사의 따님이 아버님을 따라 해군 소위가
됐다고 들었다”
며 축하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에서 산화해 머리카락과
손톱만 현충원에 묻힌 고 장진선 중사
이야기를 듣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2020년 문 전 대통령에게
“천안함은 누구 소행이냐”
고 물었던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씨는
윤 대통령에게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다”
고 했다.
고 서정우 하사(연평도 포격전 전사)의 모친
김오복씨는 윤 대통령에게
“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해줘서 유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
고 했다.
김건희 여사는 고 황도현 중사의 모친 박공순씨가
“제2연평해전 당시 스물한 살이던 아들이 머리가
함몰돼 전사했다”
는 이야기를 듣고 박씨를 껴안으며 위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기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해
최고의 예우를 갖추려 노력했다”
고 밝혔다.
육·해·공·해병 의장대 사열 규모는 작년 40여
명에서 130여 명으로 확대됐다.
55명의 대표 유족과 참전 장병의 좌석은
윤 대통령 주변의 주요 인사석으로 배치됐고,
이들은 윤 대통령 헌화·분향 때도 전원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서해 55 용사’ 호명을 마친 뒤
무대 위에 도열해 있던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과
악수하고, 생존 장병인 전준영씨를 안아줬다.
이날 기념식 무대 우측에는 윤청자씨가
기증한 ‘3·26 기관총’,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에 게양됐던 항해기와 부대기 및
함정 명패, 연평도 포격전 당시 북한의 방사포탄
파편을 맞은 중화기 중대 명판, 모형 함정 등이
전시됐다.
윤 대통령은 이를 살펴보며
“북한의 무력 도발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던 문재인
정권의 가짜 평화와 달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진짜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동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cwcwleelee
북한 애들의 제2연평해전이나 천안함 폭침은
우리나라를 일께어준 사건인데 문재인이는 감싸고
민주당은 요즘 말도 안 하잔은가 저런 애들은
내년 선거에서 ........... .
별과같이
감히 최고 존엄을 건드릴 수 있나.
표 나온다고 죽창가만 주구장창 부르지.
돌바람
종북주사파들이 장악한 더불당을 해산시켜라.
천황봉
그렇지 북엔 한마디 못하는 것들이 죽창가는
잘 불러요.
술퍼맨
그들의 머리속이 가장 우선하는 것은 주체사상입니다
그 사상의 창시국에 어찌 심기불편한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일출
문재인갇은 얼빠지고 김일성주의자는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못살게 해야 된다.
문재인의 나라 북조선으로 보내라.
윤석열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군 용사님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꿀 벌
일제 36년 동안 우리 국민 죽인 것보다 100 배나
많이 죽인 북한에는 배상은 커녕 사고 요구 한적
없는 민주 팔이들아 ~!
북한에 사과 요구 좀 해라.
삼족오
북 최고 독재권력자한테 감히 뭔 말을 할 수가
있겠나,
지령을 받고 사는 인간들이니 북 지령 없는
어떤 언 행도 할수가 없는거다
사회에 있으면 간첩 민주덩에 있으면 꼭두각시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존재가치도 업는 반국가 반정부
토착 불순분자들이니 북에대고 뭐라 말을 하겠나
북진통일전쟁 실시
민주당은 북괴의 개.
Gstone
3.1독립운동 사망자 900명, 귀국선 우키지마의
사망자 수천명,
2차대전에서 희생자 약 50만명이 일제시대 직접
희생당한 한국인 인명손실,
625때 사망자 3백만명, 북괴의 고난의 행군때
3백만명의 아사자,
고문과 탄압에 의한 사망자를 포함하면 천만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죽었다.
그래서 북괴의 인구가 한국의 절반 밖에 안된다.
일제보다 더 악랄하고잔혹한 북괴 공산당을
추종하는 종북 주사파의 행동은 그냥 두면
한반도가 또 다시 거대한 살륙의 현장으로
수백만명의 희생을 강요당하는 지옥을 만들기
때문에 이것들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류수
어깨를 쫙 폈어야 할 유족이 오히려 눈치를 봤던,,
문통에게 여론은 왜 40%대 지지를 주었나? /
내막을 잘 몰라? 통계조작? 북에 호의적?
Mayor
역사를 모르고 좌파湧 공작에 넘어간 좌파 노조와
정치꾼들의 씨뿌린 결과인가? 3대를 멸하라!!
예안이
위의 글에 동의 한다 일본하고북한은 적이다.
일본과북한은 고도의 한국에게는 잠재적인 적이다.
그러나 지금은 친밀과 내정함을 갖출 때이다.
우린 그 속에서 국익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사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