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의 1박2일(2) : 갈맷길 2-1구간(해운대 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마중물]

우리나라 대표적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은 갈맷길 2-1구간의 한 부분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특히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모래사장에 비키니차림으로 엎어지거나 누워있는 외국여인들이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바닷가를 따라 모래사장을 걸었던 우리들은,

인어상 옆에서 막걸리 한잔 나누고,

골목축제가 열리고 있는 감천문화마을로 향했습니다.

유명세를 반영한 듯,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즉석오뎅을 맛보고, 씨앗호떡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어 자갈치시장 건너편으로 이동해,

그 유명한 완당을 맛보았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한 뒤,

일행 대다수는 피로를 느껴, 부산역광장 음악분수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취옹정님, 청소부님(지금은 '보안관'으로 개명), 마중물은 역건너편 '차이나타운'을 둘러봤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의 1박2일은 꿈결처럼 흘러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념으로 한 컷!

축제때 전시될 모래조각을 위해 모래언덕을 만들어 놨습니다.

짬봉전문점 '여빈'에서 맛난 짬봉을 먹었습니다. 모두들 짬봉맛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즉석 오뎅 하나씩!

막걸리 한잔에 흥이 납니다.

이 곳에도 실비집이 있습니다.

옛 추억을 되살려줍니다.

씨앗호떡을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완당을 맛보려고 찾아왔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오기에 앞서, 취옹정님과 추억의 기념사진 찍고 작별을 고하고자 합니다.

취옹정님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워,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취옹정님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오는 KTX열차안!

[취옹정]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1박2일이었습니다.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돌까마귀]

결코 짧지 않았던 대전에서의 소중한 만남이 계속 이어지는것이 부럽네요

[삼월이]

저도 담에 불러 주세요.~~~
남편이랑 부산 시내에 있는 산에서 비박했던 생각도 나네요.

[마중물]

행사진행위원장으로서, 알찬 프로그램 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또한번 가을투어 준비해 주세요ㅎㅎ

[견마지로(犬馬之勞)]

그리운 내고향 부산의 익숙한 풍경이 그립네요 미리 알았으면 아쉽네요
취옹정님도 잘 계시고 가까운 시일에 부산이나 양산에서 소주 한잔하고
싶네요

[마중물]

부산에서의 가을투어를 계획중에 있으니, 그때 같이하기를 기대합니다♡

[민대감]

인생을 멋지게들 사시네요.
취옹정님이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부산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지요.

[마중물]

취옹정님은 인생3막 준비하시느라 바쁘게 살고 계십니다♡

[안정해]

취옹정님 맛난 완당 국물이 끝내줘요~~
잘 먹었습니다~~*
견마지로님 담엔 같이가요^^

[마중물]

회계담당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투어는 멈추지 않습니다♡

[견마지로(犬馬之勞)]

완당도 좋지만 부산오뎅 끝내 주지요

[회오리]

취옹정님 뵈니 반갑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분들 부럽네요~ㅎ

[마중물]

임께서도 가을에 떠납시다. 취~엉아가 가을투어 준비하기로 했으니까. 취~엉아집에 베이스캠프 차리고 돌아다니기로 했어용♡

[회오리]

꼭~~ 델고 가주세요~~ㅋ

[마중물]

오케바리♡

[부엉이]

완전 부럽스럽습니다.
저도염~~~^^

[마중물]

취~엉아가 개인일정땜시 가을투어는 11월초쯤 될 거같으니, 시간 비워놓으세요.
그때도 남도는 안추워용♡

[민들레.]

투어하시랴. 사진찍으시랴. 젤 바쁘셨던 마중물님~~ 부산으로가신줄도 모르고있었는데 갑자기뵈어 반가웠던 취웅정님~~ 회계담당하랴 머리쓰신 안정해님~~ 그밖에 산마실님,햇비님.힐링님.나의 절친인 보안관님 이 모는분들이 있었기에 더 즐겁고 잼나지 않았나 싶네요. 맘껏 떠들고 웃고 즐길수있는 부산투어였기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