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2 가신/봉신에게 땅을 수여할때.. 보통 어떤기준으로 주시나요?

[minorit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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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사항 :

가문을 성장시키다보면, 결국 직할령에도 한계가오고, 결국 자신의 백작령을 주거나, 혹은 공작작위/심지어는 왕 작위도 자신의 가신/봉신에게 나누어줄때가 오잖습니까. 이때 보통 누구한테 주는게 좋나요?

가령 브라반트 공작 작위는.. 브라반트 백작한테 주면되고, 이런식으로 기존에 백작령을 다른 봉신이 가지고있다면 그냥 걔한테 몰아주는식이면 될텐데, 아예 자신의 직할령을 가신에게 넘겨줘야할때, 수도를 옮기면서 본인의 공작령마저도 새로운 가신에게 넘겨줘야할떄는..어떤 기준으로 나눠주나요?

가족에게 나눠주자니, 캐릭터가 죽고나면 강력한 클레임이 생겨버려서 반란의 여지가있고.. 아예 남한테 주자니, 관계도 관리하기가 힘들죠.

능력좋은 애한테 주면 땅이 효율적으로 굴러가긴 하겠지만..사실 직할령이 아닌이상, 크게 상관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봉신이 효율적이라는 뜻은.. 반란의 위험이 높다는 말도 되겠죠.

1. 땅을 줄때 봉신의 능력치가 중요한가요? 아니면 무조건 관계도가 높은 가신에게 주는게 좋나요?

2. 봉신의 능력치에 따라 '제가 받는 이익'에는 어떤게 있나요?(가령 징집하는 봉신의 병력숫자가 증가한다거나 하는)

3. 가족에게는 안줄거면.. 최대한 남에게 주는게 나을텐데, 이럴경우 어떤 기준으로 땅을 수여할 사람을 결정하나요?

[숙청]

1 무능하고 만족 달린 놈 선호합니다. 괜히 유능해봤자 세력 불려서 딴 마음이나 품고 무능하고 만족하는 놈이 최고. 외국으로 눈 뜨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외국에 기반이 있는 가문은 피하고 연고자 적은 가문으로 합니다.
2 징집병 수는 모르겠고 능력치는 구린 놈이 최고
3 전 보통 같은 가문에 먼 친척 중에 계승권 없으면서 만족하는 친구를 찾아봅니다. 물론 나중에는 귀찮아서 신앙 5짜리 성직자 양산

[shark attack]

누구한테 뭘주든 여자상속받는 종교면 아무상관없이 나중에 뒤죽박죽

[섹광]

역사가 깊은 가문

[쿠우쿨쿨]

관리력좋고 야망안달린 천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