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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보 쁘라윗 부총리가 공약, “빈곤으로부터 구출”
핵심여당·팔랑쁘라차랏당 당수인 쁘라윗(พล.อ.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는 자신의 정당이 차기 총선에서 승리하여 다시 정권을 잡게 된다면 태국 인구 약 7000만명 중 약 2000만명을 빈곤상태에서 구출하기 위해 국민 소득을 늘리는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람들이 가뭄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이 경작할 수 있는 토지를 주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쁘라윗 부총리는 “가뭄도 없고, 홍수도 없고, 가난도 없다. 그리고 토지정책은 경작할 토지를 주어 가난하지 않게 생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후보자는 이것이 당의 주요 정책임을 대중에게 설명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빈곤으로부터 보호하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팔앙쁘라차랏당과 함께라면 이 나라에 가난한 사람들은 없을 것(มีเราไม่มีแล้ง มีน้ำไม่มีจน และส่วนนโยบายเรื่องที่ดิน คือ มีเรามีที่ทำกิน มีที่ดินไม่มีจน โดยผู้สมัครจะไปชี้แจงให้ประชาชนรับทราบว่าเป็นนโยบายหลักของพรรค ที่จะทำให้ประชาชน เราต้องการทำทุกอย่างเพื่อไม่ให้ประชาชนมีความยากจน ให้ประชาชนหายจน สรุปคือมีเราไม่มีจน มี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จะไม่มีคนจนในประเทศ)”이라고 강조하며, 팔랑쁘라차랏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방콕 랃끄라방구에서 광견병 확인
농업협동조합부에 따르면,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태국 전국에서 ‘광견병(โรคพิษสุนัขบ้า)’에 감염된 동물 32마리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광견병이 확인된 것은 방콕에서 개 3마리, 동부 촌부리(파타야 포함)에서 개 6마리, 동북부 부리람에서 개 2마리, 소 1마리, 동북부 마하싸라캄에서 개 2마리 등이었다. 방콕에서 확인된 광견병은 모두 랃끄라방구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2월 6일에 걸쳐 부리람과 동북부 쑤린에서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포유류와 접촉한 74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한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감염된 포유류에 물리거나 상처, 눈이나 입의 점막을 핥아서 감염된다. 발병 후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어 거의 100% 사망한다.
한편 방콕에서는 광견병 퇴치를 우해 개와 고양에 대한 백신 접종을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었다.
추윗의 계속된 경찰에 대한 고발, “경찰 간부 2명이 대규모 인터넷 도박에 관여”
경찰은 현재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마카오 888' 운영에 관여했던 사람들을 특정하고 체포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추윗(ชู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 전 하원 의원은 최근 경찰 간부 2명이 대규모 불법 인터넷 도박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 2명에 대해 신속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담롱싹(พล.ต.อ.ดำรงศักดิ์ กิตติประภัสร์) 경찰청장에게 요구했다.
추윗 밀에 따르면, ‘마카오 888’에 관해서는 55억 바트 정도의 많은 돈이 움직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비교적 작은 불법 도박 네트워크로이다, 경찰 간부 2명이 뒤에 있는 또 다른 불법 도박 네트워크는 100억 바트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국 국세국, 의심스러운 납세 신고서를 조사
재무부 국세국(กรมสรรพากร)은 의심스러운 개인 소득세 신고를 철저히 조사하는 반면, 대상자는 3일 이내에 환급을 받도록 보증한다고 발표했다.
국세국 국장은 개인 소득세 신고에 의심스러운 정보가 포함된 경우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세무신고서가 적격하다고 판단될 경우 관계자에게 환급하는데 7일 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제출 서류에 불일치가 없는 개인은 3일 이내에 환급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한다.
확정 신고 시즌은 3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납세자는 소득을 신고하고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
아울러 국세국은 이 기간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속여 현금을 빼앗는 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국세국에서 연락은 우편서간 뿐이며, SMS나 LINE 메세지로 어플을 다운로드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결코 없다며 주이를 당부했다.
새로운 규제 실시는 3월부터이며, 새로운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61에 전화하여 문의할 수 있다.
푸켓 당국이 ‘해파리’ 경고, 카타비치에서 30명 이상이 찔려
푸켓 당국은 관광객에게 해변에서 위험한 ‘해파리(แมงกะพรุนพิษ)’에 주의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이 경고는 카타비치에서 30명 이상의 관광객이 해파리에 찔렸다는 신고에 따른 것이다. 다행히 이들 모두는 경상이었다.
이러한 피해자 증가로 파통 비치, 나이양 비치, 쑤린 비치, 판와 케이프 등 푸켓 주변 인기 관광지 20곳 이상에 해파리 주의 간판이 설치되었다. 이 간판은 응급 처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해파리에 찔렸을 때 식초로 응급 처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해파리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르며 반대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남부 팡아에서 M3.7 지진
2월 13일 14시 43분 남부 팡가도 까봉군을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3.7 유감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킬로였다.
팡아도 까봉군에서 흔들림은 느껴졌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태국에서는 북부, 서부, 남부에서 때때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태국 경찰, “콘돔 착용과 동영상 촬영 삼가” 호소
최근 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วันวาเลนไทน์)를 ‘첫 경험을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있는 것으로 경찰청 테크놀로지 범죄단속과는 여성 측이 피해자가 될 우려가 있다며 스마트폰 등에서 성행위를 녹화하는 것을 삼가하도록 젊은이들에게 호소했다.
범죄단속과 씨리왓(พ.ต.อ.ศิริวัฒน์ ดีพอ) 대변인은 “남녀가 헤어진 뒤 남성이 동영상을 공개해 여성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제3자가 그러한 동영상을 입수해 협박해올 우려도 있다”고 강조하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콘돔을 착용하고, 안전을 위해 동영상을 찍지 말라(สวมถุงยางอนามัยป้องกันความเสี่ยง อย่าเปิดกล้องถ่าย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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